[답글] MJ에게 꿈을 드림... 일요신문 9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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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님의 글잘보았읍니다. 우리의 취지는 물론좋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사회현실로보나,정치적인현실로보더라도 우리가 정몽준 의원을 진실된마음으로써 후원해야할시기임을 국민이면 누구나 직감하고있으리라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난날... 지금은 고인이시고 정의원님의 부친이 정계에 문을 두두리셨을때도 그러하듯이 지금도 일부경제계에서는 그리좋은 눈길로보지않는듯도하고...그러나 이런문제이외에도 여러복합적인문제가 많이 대두될줄로 압니다, 우리는 지금의 이 시점에서 다만 "MJ의꿈"이 실현되도록 차분한 출발을 조심조심 그리고 탄탄대로로 딱아나갑시다. 학연 지연..을넘어...국민의입장에서서...지식인이아닌 현실에서 소외된이웃 모든인간의
아픈 가슴을 감싸는 진실된 마음의 자세로...
2002,년9월1일오후,1시30분 독립문에서 ....안경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