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의원,"네거티브 캠페인 公黨이 할일인가" [문화일보8/14]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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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002-08-14 00:00
정몽준의원,"네거티브 캠페인 公黨이 할일인가" [문화일보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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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원,"네거티브 캠페인,公黨이 할일인가",한나라당 공개비판 ====================================================== 무소속 정몽준의원이 대선출마의지를 거듭 피력한 가운데 정의원측이 14일 한나라당측의 견제움직임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정의원실은 이날 ‘한나라당 대선기획단에 드리는 글’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정의원의 지지도가 꾸준히 상승하며 선두를 달리자 한나라당 대선기획단이 정의원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축적, 정의원 때리기에 들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면서 경계심을 나타냈다. 정의원측은 이어 “말이 검증이지, 상대방을 흠집내고 인신공격하는 네거티브 캠페인에 열을 올리는 게 과연 국고보조금을 수백억씩 받는 공당의 대선기획단이 할 일인가”라고 공격했다. 정의원측은 지난 9일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J의원’이란 익명으로 ‘신북풍’을 통한 대선시나리오를 거론하자 즉각 부인하고 나서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정태용 보좌관은 “무소속에,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정의원의 지지도가 계속 1위를 달리다보니 한나라당이 긴장하고 초조해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네거티브 캠페인에 나서서야 되겠는가”라고 비난했다. 정의원실은 또 한나라당이 ‘정풍’을 일과성 바람으로 폄하하는데 대해 “한번의 바람으로도 낡은 정치는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상협기자 jupiter@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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