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몽준동문은 위대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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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02-06-29 00:00
역시 정몽준동문은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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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 들면 대통령이 된 것이나 다름없다던 정몽준교우. 이제 그 꿈이 이루어졌다. 남은 것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 뿐이다. 한편 생각해 보면 정말 억울한 것은 결승진출을 놓고 벌인 4강전이다. 한국은 정말 잘 싸웠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해서 심판 때문에 졌다. 생각해 보라, 얼마나 심판이 축구경기의 흐름을 좌우하는가를... 어떻게 하여 독일계 스위스인이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 심판이 되었나? 일본에서의 FIFA회의에서 정몽준교우는 이를 정식항의했다고 한다. 만일 한국계 미국인이 심판을 봤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반문을 제기하면서...이를 논리적으로 잘 지적하며 항의를 한 정몽준교우. 정말 그가 위대해 보인다. 이번 월드컵을 치루는 것을 보니까 정말 FIFA는 주최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나마 한편의 축에 개최지의 수장 정몽준교우가 있었기에 월드컵이 그래도 진행이 되지 않았나 할 정도다. 다음FIFA의 회장에도 정몽준회원은 도전을 해야 할 것이다. 다음의 개최지 독일의 베켄바우어와 경쟁을 하게 되기 쉽다고 한다.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절호의 기회 지금 정몽준회원은 대통령으로 나서서 뛰어야 한다. 이제 시간이 없다. 빨리 가동에 들어가야 한다. 한국인의 불끓는 여론도 불에 달구었던 냄비와 같이 잠시란 것을 잘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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