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물류혁신부문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55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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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혁신부문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55회) 선정
2일 한국언론인연합회는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영예의 최고 대상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선정됐고, 소녀시대는 대중예술부문, 김장훈은 나눔봉사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자들은 국민통합, 글로벌 경쟁력과 비전제시, 국가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한국언론인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중견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10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행정혁신부문(최고대상)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송언론부문 김인규 KBS 사장
▲교육발전부문 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에너지산업부문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의료서비스부문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경영혁신부문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물류혁신부문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
▲녹색성장부문 이윤재 피죤 회장
▲스포츠부문 김성근 SK와이번스 감독
▲나눔봉사부문 가수 김장훈
▲인재육성부문 박경실 파고다아카데미 회장
▲기술혁신부문 강성희 오텍 회장
▲실버산업부문 박준희 실버아이 회장
▲IT부문 김달수 티엘아이 대표이사
▲문화예술부문 화가 이한우
▲대중예술부문 가수 소녀시대 등이다.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