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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동포 살릴 제2의 안중근의사 출현을 고대한다”
활빈단,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나라사랑 행동실천 캠페인
안중근의사 의거일 101주년일인 26일 활빈단(대표 홍정식) 회원들이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 새로 만든 안중근의사동상, 좌상, 휘호비 앞에서 北김일성조선왕가 3대 세습독재폭정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를 해방시킬 제2의 안중근 의사가 될 자유투사의 출현을 촉구하는 나라사랑 행동실천 캠페인과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재개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1일 오전 대검찰청 정문에서 라이트코리아, 고엽제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김정일체포(제거)현상금 2억달러(2.000억원)을 걸고 김정일 목따올 국내외 ‘제2의 안중근 의사’ 찾기 캠페인 등 호국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라이트코리아와 고엽제전우회는 국가보안법 제3조(반국가단체 수괴), 형법 88조(내란목적 살인) 위반혐의 등으로 천안함 폭침 주범인 김정일 고발 및 김정일 체포 결사대 결성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상금 2억달러(2,000만원)걸고 “김정일 목을 따올 제2의 안중근 찾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
보수단체 라이트코리아(대표 봉대홍),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오후 서울 신길동 한국진보연대 사무실 앞에서 “3대 세습에 침묵하는 북한 대변인 진보연대는 즉각 해체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단체는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침묵하는 진보연대를 종북단체로 규정하고 그들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밀입북해 김정일 찬양 발언을 쏟아낸 한상렬이 대표로 있는 진보연대는 북한주민들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면서 “진보연대는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을 성실히 수행하는 김정일의 일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보연대의 지난 행적을 꼬집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해세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진보연대는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민군 철수, 고려 연방제 통일 등을 주장해왔다. 이 단체의 한충목 대표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4차례 구속됐고 한상렬 고문 역시 지난 6월 13일 밀입북해 6.15공동선언 기념행사에 참석, 천안함과 관련해 대한민국 정부를 비방해온 인물이다.
한편 이들 단체는 오는 7일까지 진보연대 사무실 앞에서 1위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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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한상렬 北추방’촉구 야간시위
“간첩목사 한상렬 엄벌 사법처리 후 평양 추방”
삼청교육원 개원 및 종북세력 척결소탕 100일작전 특별제안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무단 불법방북해 70일간 北에서 김정일체제에 충성망언 등 北찬양고무에다 천안함 원흉은 이명박대통령이란 망언 비방 등 노골적 이적행위를 일삼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한상렬목사(진보연대 상임고문)가 20일 오후3시 판문전을 넘어 귀환 즉시 긴급 체포되었다.
한상렬은 연행 후 파주경찰서에서 국가보안법 등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 날 늦은 밤 파주경찰서 현장에 출현해 간첩목사 한상렬 엄벌 사법처리 후 평양으로 도로 추방하여 “김정일과 그의 똘마니들 품에 안겨 하느님 성경귀절을 계속 전도하고 북에 살라”고 목청을 높혔으며 종북세력의 일제 소탕을 검경 국정원 등 공안당국에 요구하며 야간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정식대표는 같은 6.25전쟁둥이인 한목사에게 대국민 석고대죄를 요구하며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마이동풍이라 기독교단에 목사 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익일 새벽에 벌이기로 결심하고 21일부터 종북반정부 세력들의 국보법 위반 현행범을 형사소송법 212조에 의거 시민들이 직접 북에 부화뇌동하는 이적반역사범 체포와 제2의 한상렬 北추방 시민운동을 범국민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이명박 대통령과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적색분자 탈색 삼청교육원을 청와대 인근 삼청공원 지하에 개원해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는 북찬양 종북세력 척결 소탕 100일 작전에 나설 것을 특별 제안했다.
[PHOTO NEWS]
호송차 막고 ‘한상렬목사 추방’ 촉구시위하는 애국시민단체 회원들...
‘한상렬, 엄벌 및 北추방’ 요구
종북세력 일망타진 척결 촉구
▲한상렬목사 호송차 막고 대국민 석고대죄 요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한상렬 목사(60·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가 23일 오후5시30분경 영장실질 심사를 받은 뒤 서울중앙지법 호송 통로에서 한목사가 탄 경찰 호송차를 막으며 무단방북해 북찬양 이적행위등 국보법위반에 대해 대국민 석고대죄를 요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한상렬목사 엄벌및 北추방을 외치는 애국시민단체 회원들
▲친북세력 일망타진을 촉구하는 애국시민단체 회원들
▲23일 서울중앙법원 앞에서
무단방북해 국보법위반한 혐의로 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한상렬목사 엄벌 및 北추방을 외치며
종북세력을 규탄하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애국시민단체 회원들
“서울대생들아! 나라사랑 실천을” |
“6.25전쟁의 원흉은 김일성이다” |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10.06.26 16: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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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남침전쟁 60주년인 25일,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서울대 정문앞에서 “대학생들이 6.25전쟁 60주년과 천안함 폭침을 상기해 나라사랑 운동에 나설 것”을 요구하는 호국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 단장은 “서울대생들아!6.25전쟁의 원흉은 김일성이다”라며, 김일성 사진과 인공기를 찢는 퍼포먼스로 친북좌경학생들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사진제공: 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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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단체 사무실 앞 야간 규탄시위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
△ 북한의 정권수립일이라는 일명 '구구절'인 9일 저녁,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 회원들이 친북단체 한국진보연대(진보연대) 사무실 앞에서 이 단체를 규탄하는 야간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