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더러운 장관출신 의원 봉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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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입을 공업용 미싱으로 박아라!" |
활빈단, 천정배 의원 입 꿰매는 퍼포먼스 벌여 |
천정배 막말 규탄 퍼포먼스 및 의원직 사퇴 촉구 시위 공업용 미싱 바늘, 인두, 삽자루, 강력본드 등 경종용품 천 의원에 보낼 것 천정배 조폭발언 규탄 봉구식(縫口式) 퍼포먼스 30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앞에서 ![]() ![]() '이명박 대통령 죽여야 한다'는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의 막말 규탄 퍼포먼스와 정계은퇴 촉구시위가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30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렸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회원인 남** 여사가 진짜 공업용 미싱은 국회 앞에 차로 옮겨서 천정배 의원의 사진에 입을 꿰매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한 보수단체의 활동가는 "오죽 했으면, 공업용 미싱으로 입을 꿰매는 희극이 벌어졌겠느냐"며 실소했다. 北연평도 무력도발 후 연평도에 전입하고, 서해5도 및 NLL 사수 운동을 벌이고, 떠나는 눈물의 섬을 돌아오는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운동(연평재건새마을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명박정부를 소탕하자, 이명박을 확 죽어버리자"는 등 국민모독성 막말을 한 26일 수원 망언을 전해 듣고 분노하여 상경 후 천의원 규탄 및 정계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날 천정배 의원의 막말 입을 꿰맸다. 활빈단 홍단장은 "천정배의원의 천박한 막말은 쌍소리이자 암살교사범이나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주장하며 "째진 입을 확 꿰매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활빈단은 천박한 입을 놀려 막말 구제역(口蹄疫)을 퍼뜨리는 천정배 의원에게 인두 또는 미싱바늘, 삽자루, 강력본드 등 경종용품을 발송할 예정이며, 민주당 2011년 시무식 때까지 천 의원의 대국민 사과가 없을 때에는 검찰고발 후 국회의원 퇴출 캠페인을 전개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천정배 의원의 막말에 보수진영의 규탄 성명과 집회가 이어지고 있지만, 천정배 의원과 민주당은 별로 개의치 않고 반정부 투쟁을 더욱더 격화시키는 분위기다. 천정배 의원은 30일 또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2012년 총선·대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이 승리해야 하고 참다운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 길 위에서 우리가 결사대·선봉대가 돼야겠다. 결사대가 된다니 또 죽자는 말처럼 들리지만 우리가 죽자. 죽어서 이 악의 무리들, 탐욕의 무리들을 반드시 소탕하러 나아가자"고 목소리를 높여, 민주당에 대적하는 애국세력을 '악의 무리, 탐욕의 무리'로 매도하는 막말을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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