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동 수중궁갈비마당을 다녀와서 !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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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002-05-31 00:00
포천이동 수중궁갈비마당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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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우48회는 2002년도 정기 산행으로 5월 29일 백운계곡 위에 자리잡은 광덕산을 등정하기로 하여 아침 08시에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08.00시에 모인 인원은 동부인 12쌍을 비롯하여 총 36명. 버스로 구리를 지나 베어스타운 일동 운당삼거리를 거쳐 이동갈비촌 백운산계곡에 도착하니 11.10분 이다. 산행을 시작하니 경로우대증을 소지한 노인들 이라고 어느 누가 하랴!! 앞 서거니 뒤 서거니 하며 가파른 능선을 타니 산행 장경이 길어지기만 한다. 늙은 공주님들은 산나물 체취하기로 하고 등정을 계속 하니 13.00시에 광덕산 산정을 정복한 자랑스런 영감은 물경 다섯분이라 산악회장 정진택, 전산악회장 안봉훈,임동곤, 김문수,박수환. 하산을 시작하니 "수중궁 갈비마당"의 갈비맛에 입 맛이 절로 다셔지며 발길이 가벼워 진다. 포천 이동"수중궁 갈비마당"의 사장님이 중앙 75회 후배"신동균"이라고 한다. 국망봉 자연휴양림에 오르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수중궁 갈비마당"은 연못과 물위에 떠있는 듯한 건물이 인상적이다 조경업을 하시던 신사장의 선친의 얼이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 2만평의 넓은 대지위에 잘 지어진 수중궁,연못속에는 비단잉어들이 춤을 추고 특히 지하대형노래방에서 연못 속을 훤히 드려다 볼수있는 수족관 즉 수중궁이 특이 하다. 더욱이 신동균사장 직접나와서 자리를 챙겨주고 미인이신 부인까지 나오시니 이 아니 고마울수가 있으랴!! 갈비맛이 더욱 나는구만 그려!!! 일품이로다!!! 뛰 노는 비단잉어를 벗삼아 술잔을 주고 받으니 무릉도원이 어드메뇨! 중앙신선이 노는 이 곳이 그 곳이니라! 돌아 가시는 길에 목이 마를까봐 이동막걸리 한박스까지 차에 실어주니 선배를 생각하는 후배님의 배려 고맙게 되 새기며 서울로 돌아왔지. 다음을 크릭하세요. <center><font color=red>포천이동수중갈비마당</font></center> <A HREF="http://www.sujungkung.com/" target="_top">http://www.sujungkung.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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