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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1970-01-01 09:00
사랑스러운 이빨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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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의범 회장님의 소식을 듣고 글을 씁니다 이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선배님의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노아치과에서 뵈었던 79회 신동원입니다 사모님, 따님 모두 안녕히 계신지요 모임을 위해 애쓰신 모습이 글에서 역력히 보이는군요 제주도 갈 일이 있으면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답변> 놀랍고, 반갑고! 이렇게 소식을 접하고 보니 더욱더 정감이 가네요 이것이 바로 선후배간의 교우애가 아닌가 싶소! 내 딸들의 이빨은 도둑질해갔지만 사랑스럽고 반갑고. 제주도에서 아니 언제 어디서든(사적으로) 우리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소! 본교 홈피의 동아리마당에가서 중앙제주지부 홈피도 자주 이용하여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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