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5만여 교우중엔 왜 거창소장수아들 김태호총리 만한 인물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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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총리답게 장관은 장관답게 일하라 | |
활빈단 성명서 통해 ‘청와대(靑瓦臺)’를 ‘청화대(靑和臺)’ 로 개칭, | |
이충희기자, mnk@news-korea.co.kr |
최종편집일: 2010-08-10 오후 7:03:48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총리후보자에게 대통령을 도와 나라를 안정시키고 경제회생에 앞장서 이름에 클泰자가들어 있는 만큼 이름값하며 國泰民安을,“8월8일 중용 됬으니 팔팔하게 역동감 넘치는 기세로 국정난제를 풀어내기를 바란다”며 국민과 고통분담을 같이해 '6·2 지방선거 민심'을 새겨듣고 소통을 행동으로 실천해 화합을,중앙지방정부간 대립 갈등 중재를,소득계층간 양극화 해소등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을 효율적으로 이루라”고 주문했다.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이번 8·8개각은 정권재창출 예비시험용 개각이라고 평가하고 차기대권주자로 거명되는 김태호 전경남지사의 총리후보 발탁으로 “집권여당 내부의 역학구도가 긴장감으로 복잡하게 얽히어 역동적인 대권경쟁판이 서서히 불붙게 되고 야권은 이에 맞설 대항마를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신임장관들에게도 “利가 義를 이기면 亂世이고 義가 利를 이기면 治世임을 알고, “ 知分 守分 滿分으로 위민행정을 실천하라”며 “최고통치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지 않고 국민의 바른 소리를 직언 전달하여 대통령에게 건전한 비판을 할 용기를 내라”며 “목민심서 내용을 다시새겨 참목민관으로 서민들을 보호해주는 호민관형의 공리공익주의를 실천할 義로운 장관이 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8.8개각을 단행한 이명박대통령에게 “좌파정권종식을 위해 아스팔트에서 투쟁을 불사하며 우파정권 창출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도 빛 못보고 있는 능력 출중한 참신한 인재들을 초야에 묻어두지 말고 인사혁신차원에서 “국민추천을 통해서라도 경향각지에서 물색해 과감히 추가로 발굴해 등용 하라”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개각단행 직후 “신임총리와 각료들을 첫상견례로 청계천 빨래터 에서 재임중 처신을 깨끗히 하겠다는 결의대회후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 소재한 청백리의 사표인 황희정승 묘역에서 부패척결 다짐식에 이어 덕적도(德積島)로 옮겨 1박2일 국민 위한 德쌓기 워크샵후 임명장을 수여하라”고 특별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60년대 '경무대'가 '청와대'로 바뀐 이후 최고 권부의 상징인 청와대가 남긴 음습한 이미지는 정치사회 발전의 걸림돌이 됬다"면서 "국민통합,계층간 갈등해소등 화합이미지를 드높히도록 부르기도 어색하지 않은 '청화대'로 개칭을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청와대 한식 지붕이 푸른 기왓장이어서 40년간 ‘와(瓦)’ 자를 써왔는데 기와는 그냥 놔두면 퇴색하거나 깨진다."며 "역대 대통령들이 수난 당하거나 국민으로부터 비난받는 것도 이 같은 이유도 있다"며 "세대 지역간 화합을 이루기 위해 ‘청와대(靑瓦臺)’를 ‘청화대(靑和臺)’로 개명해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과 화합으로 이뤄볼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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