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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3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국가를 모함하며 북한 옹호로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천안함공동행동 등 반국가세력들을 국보법에 따라 일망타진하는 반국가사범대소탕작전을 전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활빈단, 청와대 앞 “'나사 풀린 까막눈 軍, 개탄!”
호국안보 촉구시위
서해경계태세에 ‘빨간불’..꼬리내린 구들목 軍 규탄!
△13일 청와대 앞,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최고통수권자인 이명박대통령이 北해안포사격에 꼬리내리고 교전수칙 무시한 구둘목 軍에게 즉각 맞대응 독려할 것’을 요구하며 자위권발동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물한방울도 건드리면 용서 않겠다더니 오락가락ㆍ우물쭈물ㆍ우왕좌왕~ 나사 풀린 까막눈 軍
..입으로만 전투하는 ‘종이호랑이군대’ 냐? NLL‘월경’ 北철선 넘어온 것도 모르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해안포 발사로 정전협정과 남북 간 불가침합의를 위반한 중대하고 명백한 군사도발을 자행한 北을 강력 규탄하면서 남쪽을 겨냥한 해안포 사격 즉시 선제적(preemptive) 정밀타격(surgical strike) ‘대응사격’도 하지 않고 지난 6월24일 NLL을 월경한 北철선이 넘어온것도 모른 까막눈 軍을 강력 비판했다.
활빈단은 천안함 사태후 대통령이 `적극적 억제`와 `자위권 발동` 의지를 천명하고 “물 한방울,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라도 건드리면 용서않겠다”고 했는데도 軍은 北이 해안포로 쏜 포탄이 NLL을 넘어 우리해역에 탄착된 것을 숨기며 “왜 맞대응을 포기해 국민 불안하게 하느냐?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작전예규와 교전수칙을 지키기는 커녕 “北무력도발에 `비례성`과 `충분성` 원칙 적용이나 사격 지점 조준격파마저 포기한 군은 더위먹었냐”면서 “NLL 이남으로 포탄이 떨어지면 발사지점까지 포격해 1발당 3발로 즉각 대응사격해 어떤 도발도 묵과하지 않겠다던 당찼던 결의는 국민 우롱하는 ‘종이호랑이 헛기침’이었는가?”하며 합참 지휘부를 맹성토했다.
활빈단은 군사적 억지력으로 北을 완전 초토화 제압해 “옹진반도까지 밀고 올라가 황해도를 수복하고 김정일을 충격사 시켜 3대세습 독재 폭정 탄압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를 해방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고 개탄하며 “호전성인 北에 상습적 침략오판의 빌미를 줘 패역(悖逆)도당 괴수 김정일만 기세등등 하게 한다”고 작전 판단을 흐린 군의 대오각성과 나사풀린 군기강 확립을 강도높게 주문했다.
활빈단은 軍이 이지경이니 무늬만 목사인체 반미친북(反美親北)골수 선동책인 한상렬이 무단방북, 평양 심장부에서 “천안함 살인 원흉은 이명박이다”는 망언까지 나오지 않느냐”고 힐책하며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대통령에게 “김일성이 도발했을 때 바로 응징한 박정희식 안보리더쉽과 동해보복식 초전 박살 응징 분쇄 결의를 군사행동으로 실천토록 군수뇌지휘부를 채찍질하라”고 촉구했다.
△13일 청와대 앞,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명박대통령에 親서민 소통보다 親호국안보 철저를 기할 것’을 주장하며 호국안보강화시위를 벌이고 있다.
△13일 청와대 앞,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명박대통령이 나라를 태평하고 서민들이 숨쉬게 살도록 국태민안(國泰民安) 이룰 것’을 호소하며 국태민안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