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너무나 태연한 관리자 + 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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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기자9, 66회 박정관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cyber기자9]직을 휴직(?)중이므로 자세히 글을 올리지는 못하고,
비명소리(?)만 올리게 되었음을 아량이 넓으신 선후배님들께서는 충분히 이해하여 주시기를...
지난 주말, 거의 정확하게 말한다면, 2001, 9월 1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9월 3일(월) 오후 5시 경 까지,
약 50시간동안 중앙교우회사이트가 불통이었습니다.
24시간 항상 접속되는 것이 정상(원칙)이라 한다면, 주말이라는 사정을 감안한다고 해도 엄청난 방송사고(?)가 아닐까?
최근에 접속자 층(졸업횟수)도 다양해지고, 글을 올리는 교우들도 다양해진 것을 감안한다면 50 여 시간 동안 불통된 동안에,
사정을 모르고 이곳을 방문하려 했던 국내외, 특히 수소문할 수도 없는 해외의 교우들은 얼마나 답답해 했을까?!
사이트를 운영하는 관리자의 어려움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예고된 중단이 아니라면, 단, 한 명의 접속자를 위해서도 즉시 복구체제를 가동해야 하는 것이 기본아닐까요?
그리고,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중단사태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설명과 사과의 말씀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9월 3일, 월요일) 오후 6시 경에 다시 접속되는 것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지켜보았지만 아무런 해명 및 조치가 없어 비명소리(?)를 질러봅니다.
우리 모두 기본에 충실합시다!
Back To The Basics ! (九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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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별 페이지] 와 [동아리마당]을 둘러보니 한 달 전에 비해 엄청나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특집기사]로 < 중앙교우회 사이트, 더욱 사랑받으려면...>구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