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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1970-01-01 09:00
논의도 대안도 없는 게시판도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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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도 대안도 없는 게시판도배에 대하여 이곳은 몇몇 고생하는 교우에 의해 운영관리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운영관리자들 중 비실명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는 자가 있다면 본인은 당장 이곳을 떠나겠습니다. ... 익명의 휘장뒤 까지 보호해야 한다니 누가 누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왜 보호해야 합니까? 무엇을 위해 보호해야 합니까? 왜 보호 받을려고만 합니까? - 일하지 않는자 뒤에서 한마디 거들었다고 나중에 떡고물도 아니고 떡 나누는곳에서 똑같이 그 배분율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곳에 들러서 글을 올리고 이름과 회수를 밝히는 자들만이 이곳을 들르고 있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 본인만 해도 이곳을 아침 저녁을 들르지만 좋은 글 있으면 읽고 지나간적이 거의 다입니다. 오늘중으로 이렇게 많은 글을 쓰기도 처음이고. 귀인께서는 비 실명을 이용해서 그나마 이곳을 들르는 많은 교우를 도륙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는지요? 일전의 논쟁에 따른 재학생 게시판이 열렸고 그곳에서 여러 후배님들의 논쟁을 보고 있습니다. - 1년 중 계절 및 시기에 따른 이용자의 변화추이는 어느곳에서나 있는것이고 돈버는 곳도 아닌 단순 동문회의 방문회수가 이렇게 적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계우의 날에 오는 사람들중 컴퓨터 운영이 가능한 나이대의 교우 숫자를 헤아려 본다면? 그리고 그중에는 50 % 정도만이 컴퓨터를 사용할줄안다고 본다면 매우 큰 숫자라고 봅니다. 과연 귀인의 졸업한 회수에는 몇백명이 졸업장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그중 계우의날에 나오는 이의 %는 얼마 정도가 됩니까? 아마 그사람들 정도의 숫자중 반수정도만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보면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그렇게 모을수만 있다면, 무지 많은 숫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재의 방문자 숫자는 매우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적절한 숫자라고 봅니다. 이제부터 키워나가면 됩니다. 본인도 생업이 바빠지면 이곳을 자주 들를지 걱정은 돼지만 열심히 이곳을 들를려고 합니다.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시각(저녁 11시 경)도 실험실에서 실험하다가 쉴려고 들렀습니다. 이렇게 일하지 않으면 짤리는 곳이 사회생활 아닙니까? 단지 선배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간다? 정에 이끌려서 하라는 데로 한다? 그게 어디 중앙인가? 예와 절로서 아름다운 곳이 중앙뺀질이 아닌가? 남의 글도 존중하여 읽을 줄 알며, 보다 큰 대안을 제시 및 행동으로 옮겨, 자유게시판이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항해할 수 있는 귀인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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