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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賣國)단체의 밥줄을 끊어라” UN에 나라망신 꼴뚜기짓 참여연대는 김정일찬양 기쁨조냐? |
시민단체 대표, 참여연대 앞 1인시위 |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10.06.15 19:08:09 |
글자크기 조정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사무실 앞에서, 참여연대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가졌다.
활빈단은 “北세습독재체제의 장단에 놀아나며 국민에 칼을 들이댄 참여연대는 대한민국 시민단체 맞는가?”라며 “북한의 천안함 폭침 만행 전모가 국제공동조사단에 의해 명백한 증거로 밝혀졌는데도 안보리 회부 전제인 조사결과를 부정하는 서한으로 국제여론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호기에 재를 뿌려댄 무늬만 시민단체”라고 성토했다.
또 “2008년 광우병국민대책회의로 시민들 선동해 서울 도심을 100일 동안 촛불천국, 무법천지로 만든 참여연대는 언제나 철드나?”라며 “중·러에 빌미를 제공해 北의 거짓반박에 동조한다면 안보리를 통한 국제사회 제재가 무산되는 것도 모르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北이 ‘서울 불바다’ 운운하며 극단적 위협을 가하는데도 진실을 호도하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딴죽을 걸며 나라망신을 자초한 허튼 수작에 대해 대국민사과하라”며 “불응하면 46명의 (천안함) 희생장병 가족들은 물론 전 국민이 분기탱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적행위와 반정부 선동을 일삼는 참여연대와 천안함 관련 북한의 분열 책동에 놀아난 친북종북 단체들을 이번기회에 공안당국이 모두 체포해 국보법에 의거 엄정 수사해 사법 처벌토록 특명지시하라”며 “사회곳곳에 포진된 정부전복세력을 일망타진하는 대청소 소탕작전에 나서 김정일추종세력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종북핵심세력 대못을 100일내 뽑아내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김정일의 기쁨조로 추락한 참여연대에 가입한 회원들은 이제라도 도덕성과 NGO자격을 상실한데다 국민적 비난받는 돌출행동으로 언론플레이만 하는 함량미달의 참여연대를 즉각 탈퇴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계속해서 “기업들은 부자 시민단체를 왜 지원하는가? 사리분별할 줄 아는 기업이라면 울며겨자먹기식 후원을 즉각 중단하라”며 “나라와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매국시민단체의 밥줄을 확실히 끊어놓아라”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