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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70-01-01 09:00
축하음악메세지 + 경하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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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동기회페이지를 개설하신 것을 진심으로 경하드립니 다. (축하*100배=경하 ) 이곳에는 파일첨부가 안되므로 58회홈페이지의 "58동기회 게시 판"에 동일한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 여"란 노래와 갈매기가 비상하는 사진을 담은 축하음악메시지 파일을 첨부해 놓겠습니다. <듣고 보는 요령은 글제목을 선택(클릭)=>"파일첨부"를 클릭하 면 됩니다. 그러면, PC성능에 따라 즉시 또는 잠시후에 음악이 나오는 축 하엽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단, 사운드카드 깔린 pc)>> -------------------------------------------------------- 58회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짝!,짝!,짝!(박수소리) 오프라인 동창회를 모범적으로 조직하시고 꾸준하게 발전시켜 서, 저희와 같은 후배들은 선배님 흉내를 내면서 커온 것이 사 실입니다. 저희또래(40대 중반)도 힘겨운 사이버동창회,온라인동창회에 58회 선배님과 같은 열성파 동기분들이 앞장 서 주시니, 용기백배, 백만 후원군을 얻은 기분입니다. 저희집 애들이 벌써 고3, 고1 모두 고등학생입니다. 재학생들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자식또래의 글이려니 생각하고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았는데, 문제점도 있더군요. 최근에는 재학생사이트를 새로 만들어주었고, 저의 경우 자식또래의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그곳도 가끔은 방 문해 보고, 중앙고등학교사이트(재학생전용)도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그들의 광장은 내 팽겨둔 채, 자꾸 이곳에 들어 오는 것을 보면서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여러번~(혈압낮추고~.) 재학생들이 자존심 상할까봐 직접 그 사이트를 제시하는 것 을 생략하지만, 고등학생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XX고등학교사이트 등등 , 40대 중반인 저는 많이 구경했습니다. (百聞而 不如一見) 그리고 모교의 장래를 심각하게 걱정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 다. 혹시, 재학생과 단절하자는 것으로 오해할까봐, 한마디만 더 한다면,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소임과 활동을 어느정도는 한 다음에 교류를 하자는 뜻입니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으로 교우회사이트의 주인인 선배님이나 저희와 같은 졸업생(?), 교 우들이 이곳을 자주 방문하고, 자주 글을 올리고 하면서 제대로 주인 역할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특히, 선배님들과 같은 중장년세대의 동기분 들이 비록 배워 서, 독수리타법으로...이곳을 애용하시는 분위가 된다면 설마, 할아버지뻘, 또는 큰아버지뻘되시는 선배앞에서 맞담배 피우듯이 활개치는 무례한 재학생은 사라지겠죠.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개설된 58회선배님들의 사이트는 개 설 그자체만으로도, 폭풍우속의 등대불처럼 우리들의 희망입니 다. 잘 조직된 연락망과, 한분 한분 동기회총무와 같은 58회 모든 선배님들의 역량으로 "인기 캡"인 사이트가 되시길 기원합니 다. 2001. 6. 29. 12:44 울산에서 후배 박정관(九晩) ======================================================== (추신)66회사이트도 방문해서 격려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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