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포 2000만명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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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해초 강원 고성군 화진포 김일성 별장,철원군 노동당사,서울광장 돌며 핵실험 중단 반핵반북 시위 자료)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14일 성명을 통해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은하 3호''발사를 성공시킨 김정은이 "3차 핵실험에 나설 것이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성공한 북한이 핵개발 역량을 과시하고 미국과 협상에서 몸값을 더올리려 플루토늄 보다는 고농축우라늄(HEU) 으로 준비된 3차 핵 실제 실험 거사를 2013년 늦봄∼초여름중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한반도평화를 위한 안보관이 투철한 대통령감을 뽑을 수 있도록 16일 3차TV방송토론회에 참석하는 박근혜,문재인,이정희 대선후보들에 北김정은에 핵실험 중단 요구를 주문했다.
한편 활빈단은 12.19 대선직후 새정부 인수위원회에 [한반도평화를위한 북핵추방범국민운동본부]창설 제안을 1호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