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회 사무국의 재정증대 등을 위한 비영리사업 모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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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교우회 직원은 사무국장, 여간사님과 자원봉사자인 많은 교우분들의 노고에 의해서
어떠한 동문회보다도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보다 더 나은 환경속에서 업무를 볼수 있도록 힘이 된다면 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근무직원에 대한 보다나은 복지향상을 통해 전체중앙 교우들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동문회서비스를 제공하게 하여 종국에는 더 많은 교우들이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비영리수익사업의 한 예로는 얼마전 모 학교의 동문회는 와인사업을 통해
1년동안 1000만원이 가까이 되는 이익금을 창출하였습니다.
이 성과로 인해 모교의 졸업생 1인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시상하였습니다.
이 와인사업은 1년간 벤치마킹을 통해 검토되었습니다.
모 일간지의 와인전문기자에게 추천을 받고, 와인계열사와 판매에 대한 도움을 받았으며,
모 교수님이 고인인 건축가 얼굴을 와인레이블에 디자인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1년동안에 재정적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여기에는 남모르게 노고하신 분들의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있었습니다.
중앙교우회 사무국의 재정에 단비가 되는 다양한 비영리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하여,
사무국 및 모교 재학생 등에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고민하고 기획하여 교우회의 격을 살리면서 보다 의미있는 사업 등을 추진하는 밀알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덧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