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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263회 작성일 2010-09-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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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홍일표(高063)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Neil Sedaka 21살에 부른 노래- You Mean Everything To Me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닐 세다카'는 뉴욕 브루클린(Brooklyn)에 거주하며 택시 운전을 하던 터키계 유대인 아버지와 폴란드계 러시아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닐 세다카가 처음으로 음악적 재능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의 합창 수업시간이었다. 닐 세다카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담임 선생님은 가정 통신문을 닐 세다카의 손에 쥐어주며 어머니께 꼭 전달하도록 당부하였다. 가정 통신문에는 닐 세다카가 음악에 탁월한 재능이 있으니 피아노를 가르쳐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가정 통신문을 읽어본 닐 세다카의 어머니는 뉴욕의 '에이브러햄 앤 스트라우스(Abraham & Straus)' 백화점에서 시간제 근무로 일을 하며 6개월에 걸쳐 피아노 구입비를 마련하게 된다. 헌신적인 어머니의 노력으로 피아노를 가지게 된 닐 세다카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며 어머니를 기쁘게 했고 마침내 '줄리아드 음악학교(Juilliard School of Music)'에서 매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는 어린이 과정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입학하게 된다. 이때가 1947년의 일로 닐 세다카가 아홉살 때였다.

닐 세다카는 클래식 피아노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지만 열세살때 부터는 대중 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여 당시 열여섯살이던 이웃집 형 '하워드 그린필드(Howard Greenfield: 후일 작사가 겸 작곡가로 명성을 얻게 된다.)'와 함께 노래를 만들기도 하면서 대중 음악에 접근하고 있었다. '링컨 고등학교(Lincoln High School)'를 졸업한 닐 세다카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두왑(Doo-wop) 밴드를 결성하고 '토큰스(The Tokens)'라는 이름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하였다.

토큰스는 'While I Dream'과 'I Love My Baby' 같은 곡들을 발표하여 지역에서 조금씩 밴드의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하였지만 1957년에 닐 세다카가 솔로 활동을 선언하고 밴드에서 탈퇴하게 된다. 밴드에서 탈퇴한 닐 세다카는 '데카(Decca)' 레이블을 통해 솔로 데뷔 싱글 'Laura Lee/Snowtim'을 1957년에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1958년에는 싱글 'Ring-a-Rockin'/Fly, Don't Fly on Me'와 'Oh, Delilah!/Neil's Twist'를 소규모 레이블을 통해서 발표하였지만 모두 실패로 마감되고 말았다.

하지만 'RCA 음반사(RCA Records)'에서 닐 세다카의 솔로 가수로써의 재능을 인정하여 음반 계약을 해주었고 닐 세다카는 RCA 데뷔 싱글 'The Diary'를 1958년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14위에 올려 놓게 된다. 1959년에는 싱글 'I Go Ape'와 'Crying My Heart Out for You'를 발표하여 각각 빌보드 차트 42위와 111위에 올려 놓은 닐 세다카는 당시 자신의 여자 친구였던 가수 '캐롤 킹(Carole King)'에게 바치는 사랑의 연가 'Oh! Carol'을 같은 해에 발표하여 빌보드 차트 9위에 올려 놓으며 데뷔 이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된다.

하워드 그린필드와 함께 만든 'Oh! Carol'의 발표 이후 1960년에 발표한 'Stairway to Heaven'을 빌보드 차트 9위에 올려 놓으며 상승세를 이어간 닐 세다카는 같은 해1960년에 발표한 싱글 'You Mean Everything to Me'를 빌보드 차트 17위에 진출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You Mean Everything to Me'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팬들의 애청곡으로 예전에 리어카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던 해적판 인기 곡 모음 카세트 테이프에 반드시 포함되었던 곡이기도 했다.
On October 26, 2007, Neil was honored with a tribute at Avery Fisher Hall at New York’s Lincoln Center. “Neil Sedaka: 50 Years of Hits”, a benefit for The Elton John AIDS Foundation, showcased Neil’s songs, with performances by Connie Francis, Dion, Paul Shaffer, Natalie Cole, Clay Aiken, Renee Olstead, and Captain and Tennille. The evening was hosted by Cousin Brucie Morrow and David Foster. Sir Elton John and Barry Manilow sent video tributes in their absence.

Neil has returned to his classical roots, composing his first symphonic piece “Joie De Vivre”. “Joie De Vivre” saw its world premiere with The Kansas City Symphony Orchestra in 2007. Neil’s recent Australian Symphony Tour in 2008 featured “Joie De Vivre” as its centerpiece.

Sedaka has been married for forty-five years to his wife, Leba, and they have two children: daughter Dara is a recording artist and vocalist for television and radio commercials, and son Marc is a successful screenwriter in Los Angeles. He and his wife, Samantha, made Neil a grandfather, for the first time in 2003 with the birth of twins, Amanda and Charlotte, and for the second in 2005 with the birth of Michael Emerson.
 
In addition to his extensive tour schedule, Neil has just completed “Waking Up is Hard to Do”. Inspired by his grandchildren, “Waking Up is Hard to Do” is a collection of Neil Sedaka Hits that have been reinvented as children’s songs, and is set for release on January 6, 2009 from Razor and Tie. “Waking Up is Hard to Do” was a family collaboration, in which Neil’s son Marc adapted four of his father’s classic songs, and Neil’s five year old grand-daughters made their recording debut as his backup vocalists.
 
Neil is currently completing a collection of new songs, including his first ever salsa song, produced by Grammy Award Winner David Foster. All of these ventures will no doubt add to his legend – that of a consummate musician, an extraordinary vocalist, and an ageless songwriting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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