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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게 살기
‘Younger Next’
첫째는 육체 건강 관리. -우리의 뇌를 속이라 =
‘Younger Next ’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이다.
첫 번째에서 세 번째 까지 요지(要旨)는 젊게 살려면 일주일에 4일 정도를 화학신호가 몸 구석구석에 보내지면서, 고장 난 곳을 스스로 찾아내어 치료하고, 퇴화를 가로 막고,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혈관과 관절이 가장 문제가 된다. 결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걸릴 확률은 26% 정도라고 한다. 운동은 이러한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病)을 막아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체의 각종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고, 근력 증가, 체력 향상은 물론이고, 면역강화, 정신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운동은 長壽를 떠나서,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준비 할 때,
재정이나 건강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지만, 정신건강은 늘 밀려나기가 쉽다.
이 모든 것보다도 精神건강을 설계해야 하는것은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4위는 어이없게도 자살(自殺)이라고 한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치매노인이라고 한다.
65세엔 1%지만 75세면 10%, 85세 이상이면 50% 정도라니, 암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가 아니겠는가. 장수와 건강한 삶의 최대복병이 되고 있으니, 어찌 정신건강에 신경 쓰지 않겠는가. 맑은 정신에서 출발하기에 ‘9988234’를 99세까지 88하게 2, 3십대 마인드로 4(살자)로 계속 늦추지 않는 것이다. |
더 깨끗해야하고 (Clean Up),
더 옷에 신경 써야 하고 (Dress Up),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 (Shut Up), 이것은 나이 들어도,존경받는 7가지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회자(膾炙)된 내용이다. 한 마디로, 이 내용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든 티를 내지 말고 젊었을 때처럼, 똑같이 생활(生活)하라는 것이다.
주어지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는가. 존경받고 삶은 더욱 풍요롭지 않겠는가.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간다면, 정신도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어, 치매든 어떤 우울증이든, 이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온다고 하지 않던가. 중요한 관건이되고있다. |
세 번째 이웃과의 관계(關係)건강이다. 신은 인간의 행복을 처음부터 혼자서는,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일방통행같이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 해도 삶은 언제나 무미건조하다.
죽고 싶어도, 아마 죽기도 어려울 것이다. 쉽게 죽으려면 평소 젊을 때부터, 이웃에게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 곧 남과 나를 아끼는 생활이란, 친구들과 자주 만나 담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면, 재미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자기 명을 재촉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랫사람들에게 책망하기 쉽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그 반대로 살아야 한다. 곧 자기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늘 인정해주고 칭찬해 주므로, 이웃으로부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만 노년이 아름답다. |
어떤 이는 행복한 노후의 3대 조건으로 건강과 돈 그리고 봉사할 거리로 꼽았다.
섬김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그들과 하나됨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때문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하늘의 마음을 다시 충전 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은총에 있다.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바른 노년을 준비할 수 있다.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 하루가 새로워지는 법이다. 그 목표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웃에게 베풀고,하늘을 준비하는 삶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