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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對日경제외교강화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명박 대통령의 美·日 외교 순방의 성공을 기원하며 방미(訪美),방일(訪日)중 국격(國格)을 높이며 국부창출과 국익 신장을 위한 실용적·실효적 외교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한미정상회담)
1.한반도 안보와 평화유지 동맹국인 美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선 좌파정권10년내내 엇박자로 금이간 對美 외교를 일신해 北 통미봉남(通美封南)전술에 쐐기를 박고 ‘韓美공조-동맹 강화’를 두텁게 한 신뢰복원으로‘북핵폐기 공동전선 혈맹관계’를 확실히 다질 것을 요구한다.
1.한미정상회담중 양보해야 할 것이 있다면 양보하되 챙겨 올것은 반드시 챙기는 'WIN WIN 외교'를 전개하라. 미국이 양국간 상생호혜적 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무리하고 버겨운 역활 분담을 제시하는 일방적 부담스러운 사안에 대해선 주권국가 대통령으로 국익의 잣대로 엄밀하게 따져 확실히 선을 그어 줄 것을 강조한다.
1.특히 미·콜롬비아 FTA 비준에 부시행정부와 美의회가 첨예하게 대립해 한·미 FTA 행로의 위험한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FTA(한미 자유무역협정)조속한 비준, 발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한일정상회담)
1.일본재계의 한국투자 확대와 무역역조 개선등 실용주의 對日경제외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1.이명박대통령은 일본이 舊소련에 빼앗긴 북방4개 섬의 반환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해 먼저 독도 영유권 문제를 제기해 국제여론을 조성하려는 치밀한 외교용 꼼수임을 간파함은 물론 독도 인근에 매장되어 석유와 천연가스의 뒤를 이을 新에너지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 풍부한 해저자원확보 욕심임을 인식해 고이즈미,아베총리등 일극우세력 집권중 한일간 냉랭한 외교전선을 만든 독도영유권주장등 영토침탈 야욕,역사왜곡,정신대,신사참배,동해명칭 빼앗기등 동북아 평화에 재를 뿌리며 한ㆍ일 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침략주의 망발 중단을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日총리와의 정상회담때 강력하게 요구하라
1.일본이 교활한 독도영유권 주장 반복시엔 8.15광복절을 기해 독도를 대한민국 동해 최동단 국제관광지역으로 선포함을 밝혀라
1.양국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되도록 선린우호적 `한ㆍ일 신시대`외교정책을 제시하는등 미래발전지향적인 지혜롭고 역량높은 한일외교 전환에 주력하라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