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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8-03-18 10:22
주말 '뉴스데스크' <font color=blue>김세용</font>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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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스데스크' 김세용, “1인 앵커보다 2인 체제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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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지연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발탁된 김세용 정치 국제 총괄 데스크가 '큰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혼자 감당하기는 버겁다. 2 앵커 시스템이 좀 더 안정적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세용 앵커는 김주하 1인 앵커 시스템에서 다시 김세용-손정은 2인 체제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내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기 않았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방송 시간이 기존보다 조금 더 늘어난다고 들었기 때문에 혼자 진행하기에는 벅차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큰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이를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조금 버겁지 않나 싶다. 그런 면에 있어서 2 앵커 시스템이 좀 더 안정적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17일부터 지상파 메인뉴스 사상 최초 단독 진행자로 발탁된 김주하 앵커가 마감뉴스인 ‘뉴스 24’로 옮김에 따라 그 뒤를 이어 김세용 정치 국제 총괄 데스크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발탁돼 2앵커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김세용 앵커는 시청률에 대한 부담에 대해 “시청률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앵커가 시청률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출중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마력이 있는 앵커라면 모르겠지만 난 그렇지 않다(웃음)”며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고 싶진 않다. 신경 쓰지 않겠다”고 개의치 않음을 전했다.

그는 또 그 동안 몸담았던 정치 분야 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계획이 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세용 앵커는 “기자 생활하면서 정치 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다른 분야에 대한 경험을 많이 못해 아쉽다. 앵커는 모든 뉴스를 잘 포장하고 시청자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잘 아는 분야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라며 “짧은 앵커멘트지만 사안의 본질을 잘 아는 사람이 하는 멘트는 다르다.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들에 대해 좀 더 공부해서 시청자들에게 뭘 알고 얘기해주는 구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세용 앵커는 손정은 앵커와 함께 29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는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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