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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008-01-27 08:12
오늘의 미국에의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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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화목하고 평안하여야 모든일이 잘되어진다는 말은 정말 모든것위에 있는것같다. 사람이 살아감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가정이며, 가정의 화복함이 없이는 크고 작은 일들이 잘 풀릴수 없게 되어있다.    물없이 고기가 살수 없듯, 뿌리없는 나무가 살수 없듯이 가정이란 모든 인간의 뿌리, 삶의 기본이다.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자식은 어버이를 공경하고 따르며, 부모는 자식을 사랑으로 이끌되 예의를 잊지 않도록 가르쳐야만 한다.안에서 버릇이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게 되어 그사람의 인격을 형성하게된다.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인구감소때문에 비상이 걸렸다고한다.그리고 흔해진 이혼은 더더욱 전통적인 가정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지고있다.미국만은 히스패닉들의 다산덕에 출산률이 높다고하나, 이또한 또다른 사회문제를 배포하고 있다고 본다.정부혜택을 더받기위해 사실혼인 상태에서 미혼모를 자청하는 case가 다반사이다.안그래도 모계사회의 영향이 큰데다가,이민생활에서 남성들의 소득과 지위가 상대적으로 낮다보니,아이들의 양육과 교육또한 여성의 몫으로 남겨지다보니,소위 아비없는 자식들이 양산되어 이들이 Gang단들의 서식처가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하고있기 때문이다.한집에 아비가다른 아이들이 섞여살다보면 소위가정이란 말자체가 생소할수밖에없다.흑인 청소년들의 상당수가 소년원에 다녀온 전과가 있으면서,소위 Rap song같은 원초적 음악에 묻히어,정상적인 사고또한 할수없는 사회의 골치거리만 만들고있다.한국에서도 이런 gang music이 느는것과 피폐해가는 가정과 정비례하는것이 아닌가 싶은 염려이다. 소위 위대한 미국이라는 거창한 구호로 시작한 현재의 Welfare system은 자신의 노력보다는 정부구호에 의존하는 의타심만 키워놓은 암덩어리가 되고 말았다.2008California 예비선거에는 정부재정 확충을 위해 casino slot machine을 늘리자는 안이 주지사안으로 나오는것을 보면 이사회가 과연 희망이 있는지 의문이간다.보다많은 사회예산을 위해 더많은 사람들에게 사행심을 부추기겠다는 발상에 입을 다물수없게된다.Los Angeles시는 비싼돈을 들여가며 정부혜택을 받아가라고 방송하는 뻔뻔스러움도 자연스러움이 되었다.지난번 뉴올린즈 태풍때만 보아도,몇십년 Welfare로 정신이 썩은자들의 한심한 추태를 보여주었다. 왜구호해주지않느냐는 원망은 옛말에 가난은 나라도 못구한다는 말을 되뇌이게하였다.반대로

SanDiego 주민들이 보여준 행태와는 상반된것은 한쪽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자세이고 구호는 임시응급수단이라는 적극적 사고인반면 ,한쪽은 2년이 지난 아직도 정부의 구호를 기다리는 거지의 비굴함만 있을뿐이다.요즘 무숙자들을 돕는 행사가 대대적으로 한인사회에 퍼지는것은 좋은일이지만 만에 하나 그들의 의타심을 부추키는것이라면 장기적으로는 득보다 실이 많지않을까 염려된다.은퇴 연금을 수령할수없는 소위 Welfare 를 받는노인들까지 돈을 보탠다는데,그돈이 어디서 나오는가,바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세금이 아닌가,생계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보조금이 남을 도울만끔 크다면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밖에 할수없다. 건강한 사회 나라는 결국 건강한 가정에서 나올수밖에 없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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