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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007-11-29 01:31
김양건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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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정치중단! NLL사수, 北노림수 경계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서울행 공작정치 음모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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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방장관회담이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측을 향해 남북이 상생상화(相生相和)해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려면 남북간 상호 신뢰에 바탕한 군사적 긴장 완화등 관계 개선을 위한 질적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 맞춰 시대에 뒤떨어진 先軍(선군)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국제적 고립과 북녘동포들의 식량난등 민생파탄을 면하려면 남북관계 발전의 발목을 잡고 먹거리를 제공하는 남한 동포에게 총뿌리를 겨누는 비정상적인 강성대군 양성의 先軍(선군)정치 중단이 핵심요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선군정치 고수야말로 정상회담,총리회담에 이어 국방장관회담 까지 열어 남북간 긴장 완화는 물론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공동어로수역 설정,철도 도로 왕래와 해주 직항 개설 등 경제협력에 다가서며 한껏 고조된 남북화해 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멍청한 짓이자 남북관계 발전과 도약을 가로막는 잠금장치라고 비난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남북국방장관회담이 실질적 성과가 없으면 오히려 남북 관계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며 “NLL 재설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국민 앞에 다짐해 온 김장수국방장관에게 김일철 인민무력부장등 北군수뇌부가 NLL(북방해상한계선)을 무력화하기 위해 의제화 한후 재설정 획책,국가보안법 폐지,국군의 주적(主敵)교육 중단 억지 생떼쓰기등 무리한 정치공세에 나설 경우 남북 정상간 합의정신에 배치되는데다 경협을 위해 다급한 것은 북측인만큼 즉각 회담을 결렬시키고 철수,귀환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방북대표단에“NLL은 영토선이 아니다”“NLL 논란은 어릴 적 땅 따먹기나 한 가지다”“NLL 다시 그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등 군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포기한 노무현 대통령 망언에 일체 부화뇌동 말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남관계를 총괄하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대선을 불과 20여일 앞두고 느닷없이 남측방문에 나서고 이에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28일“2007정상회담 이행 중간평가와 향후 추진방향협의, 남북간 협력사업 분야 현장 시찰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청와대를 향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대선 직전 서울 방문 일정 논의를 위해 김위원장의 최측근 실세 인물이 서울에 오는지등 방문 목적과 내용을 소상히 국민앞에 밝히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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