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한마당회(회장 이준각)와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광복절 울진항에서 독도에 이르는 220㎞ 구간에서 독도수호수영행사를 성공리에 마쳐 화제를 모았던 해룡단(UDU 예비역 모임)의 애국활동에 보답하기 위해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 식당에서 만찬을 베풀고 격려한다.
축하연을 준비한 한마당회 이준각 회장은 "애국 노병들의 독도수호 의지를 격려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동일(전 주미대사관 해군무관) 해룡 회장은 "독도수호수영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것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온 세계에 알린 쾌거로 해룡단 노병들의 피땀어린 투혼의 성공"이라고 자평했다.
한편 이날 해룡단은 간도협약 100주년을 맞아 한마당회, 활빈단 등과 함께 잃어버린 우리땅 간도 되찾기를 결의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핵저지국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전현욱기자 hu4136@kyongbuk.co.kr
아래글자 횡당은 횡단 오기임
행군회장=향군회장 바로잡음
-독도수호 결의와 간도협약 100주년일(9.4) 잃어버린 우리땅 간도 되찾기도 다짐
▲쌍룡과 태극이 그려진 해룡기를 백동일회장이 펼치고 있다
▲한마당회 김경희고문 축사
▲해군출신인 김병관 전 서울시 향군회장 의 격려축사
박춘호 강남구의원이 참석해 애국영웅들을 위해 2부 한마당 잔치에서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사)해룔 백동일 회장(전주미한국대사관무관/예비역해군대령.로버트김 사건주역)의 사자후
▲독도수호정신살려 간도회복범국민운동전개를 호소하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
▶1부:공식행사-독도수호결의,간도되찾기결의(사회:이찬석 동부실버라이프회장), 및 2부 만찬연회(축시:모지선,차미애 시인,가수:현나은,나현外 출연)
▶초청대상:울진-독도간 독도수호수영행사 참가 해군첩보부대 UDU(Underwater Demolition Unit)출신 (사)해룡 소속 예비역 노병등 50여명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광복절에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릴레이로 헤엄쳐 횡단하는 독도수호 애국행사를 가진 노병들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국민들이 축하격려연을 베풀었다.
한마당회(회장 이준각.대보마그네틱 대표이사/한국항공대학교대학원겸임교수),활빈단(대표/단장 홍정식),국군태권도선수단은 지난 광복절에 거친 동해파도를 헤치며 울진서 독도까지 220km간 독도수호수영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사단법인)해룡(해군첩보부대UDU 예비역 모임)소속의 의로운 노병들의 애국활동에 보답하기 위해 만찬을 베풀고 성원과 격려를 했다.
이날 축하연을 준비한 이준각회장은 "애국노병들의 독도수호 의지와 투지에 불탄 투혼을 살려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독도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고된 수영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백동일(前주미대사관 해군무관.로버트 김 사건 주역) 해룡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온세계에 알린 쾌거로 해군첩보부대 UDU(Underwater Demolition Unit)예비역 노병들의 피땀어린 투혼의 성공 "이라며 젊은이들의 애국열기가 드넘치는 사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파고가 4m나 되는 악천후 속에서 행사를 마친 해군노병들은 이날 간도협약100주년 되는 날을 맞아 활빈단,한마당회등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를 다시 다진후 잃어버린 만주벌판 우리땅 간도 되찾기를 결의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해 북핵저지국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 결의했다.
앞으로 이들은 애국운동을 실천한 의인(義人)격려하기 운동과 젊은이들에게 국가관,안보관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