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8일 맥아더 장군 동상은 자유수호의 상징이라며 철거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일시/장소:8일 오후2:00/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친북좌파동상철거팀 앞
◆‘평화와 자유를 지켜 낸 상징…’맥아더 동상 온몸 던져 사수”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이자 국민의 은인인 맥아더동상을 반드시 지켜내자.”
연방통추등 친북좌파골수세력들이 8일 오후2시 인천 자유공원내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려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맥아더 장군 동상을 결사 혈전 사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빈단은 “자유수호 개혁보수세력들이 뭉쳐 ‘냉전시대의 산물, 제국주의의 상징물이라며 철거’를 주장하는 친북세력의 망발을 저지해 반드시 동상을 사수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洪단장은 “한국전쟁 당시 공산세력의 적화함락 위기에서 구해준 은인의 동상을 철거하려는 것은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가려는 불순세력의 철없는 행동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활빈단은 北의 지령과 선동에 의해 철거하려는 반미친북좌익세력들의 망발을 저지하고 우리의 혈맹인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하고 민족자존수호 의지를 다질 것을 결의했다.
또한 활빈단은 "맥아더 장군 동상은 북한군의 불법 남침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지켜 낸 상징적인 기념물"이라며 "(동상철거 주장은) 은인을 몰라보는 배은망덕한 망동으로 국제적 수치"라고 힐난했다.
활빈단은 맥아더장군동상 철거를 강행하려는 친북좌익세력들에게 6.25전쟁을 일으킨 북의 대남침략도발을 격퇴해 대한민국을 공산초토화 수렁에 빠질 적화함락 위기에서 구해준 인천상륙작전의 영웅이자 한국민의 은인인 맥아더원수에 대해 受恩不忘의 감사할 줄 아는 바른 한국인 자세로 돌아설 것과 건전한 젊은 보수가 우리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어 적색화하려는 음모를 단호히 응징분쇄할 것을 호소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8일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 사수집회후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위치한 김일성별장내 김일성사진, 옷 등 북찬양 기념물을 끄집어내 화형식후‘김일성 별장’ 철거 폭파를 위한 반북구국행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한탄강에서 애국청년단체 대표와 ‘자유수호 애국단체 워크숍’을 열고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반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진 활빈단은 동상철거를 강행하면 현장에 나타난 친북세력 모두를 자유수호 애국국민을 대표해 전원 00도 불사 할 것이라고 엄중경고했다.
활빈단은 국정원장과 모강인 인천지방경찰청장및 전국공안부장검사에게 정권교체후에도 암약을 넘어 공개적으로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간첩일당 색출 소탕에 힘을 쏟으라는‘격려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영양탕을 전달할 계획이다.
▲ 시민단체 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수은불망''''이라 적힌 현수막을 펼져들고 있다 ⓒkonas.net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 보수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8일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열린 맥아더 동상 철거 촉구 기자회견에 반대하며 준비해온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2009.9.8. <<전국부 기사 참조>>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맥아더동상 철거 안돼" |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9-08 15:58 | ||
|
▲ 맥아더 동상을 둘러싸는 사람 띠잇기를 시도하려던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이를 막는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 강원도 고성군이 최근에 복원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 해변가 경관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나라사랑시민연대(대표 김경성), 코리아 독도녹색운동연합(대표 박순종) 등의 단체 회원 20여명은 17일 오후 3시 고성군 화진포의 성(구 김일성별장)에서 일부 반미단체들의 맥아더 동상 철거 움직임을 비난하며 김일성 별장 철거를 주장하는 집회를 개최했다./강원도민일보제공
댓글목록
63회 유정열이 가만히 있을것같지않습니다.
저는선배님을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