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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7-11-14 08:47
나가자 중앙야구여! 그리고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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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야구부 후원의 밤

 

중앙야구를 사랑하시는 중앙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가자 중앙 우리의 용사” 싸우고 싸워 얻은 승리에 전통 계산 호랑이를 누가 당하랴 !!! 우리 중앙야구가 중앙개교 100주년과 함께 어느덧 중앙야구 10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야구는 지난 100년동안 한번도 명맥이 끊기지 않고 중앙 전통을 이어온 국내 유일한 고등부 야구부입니다. 그야말로 아마야구의 산실이며,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앙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중앙인들은 이제 힘과 기를 모아서 중앙야구가 국내야구의 진정한 챔피언이며, 중앙에서 세계야구로 뻗어가는 그날까지 지대한 관심과 커다란 사랑리고 뜨겁고 정성어린 성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중앙야구를 사랑하는 모임 ”약칭 “범 중앙 야사모” 회원들은 밀알이되어 커다란 열매가 맺힐때까지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앙 야사모 부회장 박승운 배상.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정성어린 성원 부탁드립니다.

중앙야구 후원 구좌 : 081078 92101 012 기업은행

구좌명 : 중앙고 야사모

행사 : 중앙야구부 후원의 밤

일시 : 2007년 11월 23일(금요일) pm 6시

장소 : 모교 일민 체육관( 정문에서 운동장방향으로 좌측에 위치)

댓글목록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많은 분들이 참석 해 주시리라 믿으며, 교우회 차원에서 계우홈페이지 가입 동문들에게 전체 메일이라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전체 문자도 같이
no_profile 박승운(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2007년 여름 봉황대기 준결승때 충암고를 상대로 3 : 0으로 지고있다가 9회 짜릿한 2점홈런을 날리고 자축하는 모습입니다. 승패를 떠나서 중앙인의 가슴속에 아주오래 남을듯 싶습니다. 동대문구장의 명승부전으로도 기록될듯.....!^^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우리 중앙의 은근과 끈기를 보여준
대단한 경기였지요
또한 모처럼 수많은 동문들이 1루에서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서
우리 중앙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명장면이었습니다.
no_profile 오세현(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한국 아마야구 100년사와 역사를 함께 한 중앙야구는 1908년 창단이후 수많은 인재와 선수들을 배출하였고, 현재 많은 중앙 선수인 출신들이 한국 야구계의 원로로서, 지도자로서, 현역선수로서 한국 야구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중앙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처음으로 11월 23일 "중앙야구 선수인의 밤 및 중앙야구 후원 행사의 밤"이 함께 치루어 집니다. 동기분들 중 중앙 선수 출신들에게 많이 홍보 및 참석 독려 해주시기 바라며 중앙야구를 사랑하시는 많은 교우들께서 참석 해주시어 이 "중앙야구 후원 행사"가 매년 개최 될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no_profile 서승원(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42년전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었던 이광환,이원국,조윤식, 그리고 다시 35년전 경북고의 2연패를 저지하며 청룡기선수권대회 우승을 일궈낸, 윤몽룡,홍재진,김승수,유대성,선우영수선배등, 이제 몇분은(윤몽룡,홍재진) 작고하셨습니만,
2006년 9월28일자 염석근군이 올린 동영상(대한뉴우스의 72년 중앙고 우승장면)속의 흥분한
아나운서(김인건)의 목소리는 지금 들어도 가슴 벅찹니다.
100년 가까이 중앙 야구는 변방의 야구가 아니라, 시대를 앞서가는 배움의 야구,세계속의 야구로 오기까지 여러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것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중앙 야구 중흥의 새로운 출발 원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no_profile 정호철(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우리 중앙에게 3 : 2로 이긴 충암이 우승했죠
김응규의 2점 홈런이 많이 아쉬운 경기였죠.
김응규가 올해 3개의 홈런을 쳤는데,이 홈런이 가장 멋있는 홈런이였죠....^&^...
no_profile 권태웅(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행사준비를 총괄하고있는 박승운부회장은
동기들 사이에 이시대의 마지막 휴머니스트로 불리울정도로
감성이 풍부하고 자상한면이 있습니다.
평소 주량은 소주1병이나 기분이좋으면 두주불사하는 호남입니다.
또한 연로하신 장모님을 집에 모셔 보살필정도로 효성이 지극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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