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만 끼고 있을 때가 아니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7-07-31 19:10
팔짱만 끼고 있을 때가 아니다.

본문

“국민이 죽었는데 불법은 무슨 불법이냐” 활빈단 홍정식 단장 - 주완중기자
조선일보 - 14시간 전
살해 소식이 전해진 몇 시간 뒤 7시 30분,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시작 했습니다. 남은 인질들의 무사 귀환과 분쟁-위험지역 선교와 봉사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였습니다. 시위는 시작부터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젊은 경찰들은 “이곳에서 시위는 불법”이라며 홍단장을 밀어 냈고 “국민이 죽었 ...
활빈당 홍정식 단장 1인 시위 "국민이 죽었는데 불법은 무슨 불법이냐" 조선일보
관련기사 2개 »

한국인 석방을 요구한다!

[CNBNEWS   2007-08-03 16:48:54] 

19860a.jpg19860b.jpg19860c.jpg
- CNBNEWS , CNB뉴스 -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이슬람교 사원 앞에서 시민단체 라이트코리아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한국인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CNB뉴스 권희정 기자 www.cnbnews.com

“한국인이 이슬람의 적인가?”
written by. 김영림
우파 시민단체, 이슬람 사원앞에서 아프간 피랍자 석방촉구
 3일 오후 2시, 곳곳에서 기습성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한남동 이슬람 사원앞에서는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 봉태홍),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대표: 임은주), 활빈단(대표: 홍정식),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시민단체들은 아프간 피랍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070803_2304.jpg
▲ 3일 오후 라이트 코리아를 비롯한 우파시민단체들은 아프간 피랍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konas.net

 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서는 라이트 코리아가 이슬람 사원을 점거, 항의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보도해 시위현장인 이슬람 사원 앞은 전경이 출동, 필요 이상의 긴장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시위는 이슬람 사원 입구 앞에서 비폭력적인 20분간의 성명서 발표로만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한국인이 이슬람의 적인가?”라고 반문하며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태 수습을 위해 이슬람 종교계 지도자들이 발 벗고 나서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먼저 “군인도 아닌 민간인을 납치해서 살인까지 하는 것은 정당한 행위가 아니다”라며 “탈레반 지도자들이 종교적, 인도적 양심을 갖고 있다면 더 이상의 살인을 중지하고 인질을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070803_23023.jpg
▲ 이슬람 사원 앞에는 전경 1개 소대가 출동하여 만일 있을지 모르는 충돌을 대비했다. ⓒkonas.net

 또한 이들은 “피랍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번 사태를 장기화시킨 책임은 노무현 정부에 있다”며 정부에도 화살을 돌렸다.

 “청와대 안보실장을 특사로 보내 아무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무능외교의 극치를 보여 준 것”,  “노벨 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특사로 파견하던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전면에 나서게 해서라도 조속히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정부를 향한 요구였다.

 그리고 지난 2일부터 한국인 피랍사태와 관련해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반미시위를 벌이고 있는 일부 반미·좌파단체들을 향해서도 “피랍자와 희생된 가족들의 슬픔을 조금이라고 동감한다면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미국을 적대시하고 반미를 선동하는 것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는 부합할지 모르나 피랍사태 해결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는 “반미단체들이 피랍사태를 이용한 반미집회를 오는 5일까지 중단하지 않을 경우 직접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으며,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이들단체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시위는 짤막하게 마무리 되었으나, 시위과정에서 이슬람 사원 경비원과 시위대 사이에 가벼운 충돌도 생겼다.

 그러나 그 덕분인지 이슬람 사원 주변에 사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노동자나 유학생들이 대거 밖으로 몰려나와 이들의 시위를 관심있게 지켜보았고 이태원 이슬람사원 앞 골목길은 갑작스런 인파로 잠시동안 혼잡을 일으켰다.(konas)

070803_23032.jpg
▲ 다수의 아랍계 거류민들이 밖으로 몰려나와 이번시위를 관심있게 지켜보았으며, 때문에 이슬람 사원앞 골목길은 일시적으로 혼잡을 빚기도 했다. ⓒkonas.net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2007-08-03 오후 4:27:48 입력

 

미국과 아프칸 정부는 목숨을 놓고 저울질 할 때가 아니다

김대중 前대통령은 만델라 남아공전대통령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함께 탈레반에 호소를..

c_20070801_50656_75161.JPG

c_20070801_50656_75160.JPG
(성명서)-미국·아프칸 정부는 무고한 인질들 목숨을 놓고 저울질을 할 때가 아니다.

1.무장테러단체 탈레반의 한국인 인질 학살은 그 어떤 구실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그러나 살인만행을 외면하며 방치하는 것 또한 정당화될 수 없는 일이다.

1.활빈단은 무고한 생명을 구출하는 길은 인질:수감자 맞교환에 달렸다며 결정적 키를 쥐고 있는 미국이 카르자이 정권의 뒤에 버티고만 있지말고 인도주의적 실천 성의를 촉구한다.

1.활빈단은 테러집단과는 타협이나 협상 없다는 일반적 국제원칙 보다 무고하게 납치되어 인질로 억류된 생명 구하기가 우선된다며 한미동맹은 물론 한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돕기 위해 아프칸에 파병까지 한 점을 감안한 미국의 대승적 사태 해결을 위해 '유연성 있는 대응'과 동맹국에 대한 실질적 협력을 호소한다.

1.활빈단은 전쟁의 참화와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자국 국민들지원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해주는 고마운 이방인들을 살해까지 하는데도 팔짱 끼고 있는 아프칸 정부는 이제라도 탈레반의 순차적 살인만행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인질 석방 협상에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

1.활빈단은 김대중 前대통령도 만델라 남아공전대통령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함께 탈레반에 인질 석방 호소와 함께 인질만행추방국제NGO를 결성할 것을 제안한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c_20070801_50656_75162.JPG

c_20070801_50656_75163.JP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청학동노인도,어린이들도 인질석방 촉구 한목소리

산삼축제장 찾은 김삿갓도 시골아낙네들도 무사귀환 호소
t_20070731_50607.JPG

c_20070731_50607_75092.JPG
[피랍인질 PHOTO NEWS]청학동노인도,어린이들도,김삿갓도인도 산삼축제찾은 시골주민들도 인질석방 한목소리

-초등학생들도 탈레반은 인질석방하라

탈레반의 인질 학살 만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는 가운데 주말 경남 산청군 청학동에서 초등학생등 어린이들도 인질석방과 무사귀환을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사진4807)

-청학동노인도 한국인 인질 더이상 죽이면 천벌받는다.. 탈레반 만행에 분노

탈레반의 인질 학살 만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는 가운데 주말 경남 산청군 청학동에서 관광객에게 엿을 파는 노인도 인질석방과 무사귀환을 시민단체 활빈단과 함께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사진4800,4801)

-청학동 원주민도 한국인 인질 더이상 죽이지 마라..탈레반 만행에 호소

탈레반의 인질 학살 만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 주말 경남 산청군 청학동에서 청학동 원주민도 인질석방과 무사귀환을 시민단체 활빈단과 함께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사진4797)

-산삼축제상에 나타난 김삿갓도 살인마 탈레반 학살 만행 규탄

탈레반의 인질 학살 만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 주말 함평 산삼축제장에서 김삿갓 차림의 산골도인이 시민단체 활빈단과 함께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사진4768)

-산삼축제상에서도 살인마 탈레반 학살 만행 중단 촉구 시위

탈레반의 인질 학살 만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 주말 함평 산삼축제장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인질석방과 무사귀환을 촉구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을 향해 국민적 구출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사진4753)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에서도 살인마 탈레반 학살 만행 중단 촉구 시위

탈레반의 인질 학살 만행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는 가운데 지난 주말 청학동 깊은 곳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인질석방과 무사귀환 염원 국민적 구출 켐페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사진4810)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c_20070731_50607_75093.JPG

c_20070731_50607_75094.JPG

c_20070731_50607_75095.JPG

c_20070731_50607_75096.JPG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40 no_profile 홍정식(高060)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2 326
6839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2 276
6838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2 386
6837 no_profile 홍정식(高060)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2 352
6836 no_profile 오세현(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2 334
6835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2 311
6834 no_profile 박승운(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1 364
6833 no_profile 박승운(高06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1 321
6832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1 352
6831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8-01 430
열람중 no_profile 홍정식(高060)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343
6829 no_profile 손창수(高066)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308
6828 no_profile 남상건(高05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266
6827 no_profile 손창수(高066)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288
6826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405
6825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334
6824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247
6823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1 253
6822 no_profile 장훈(高085)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0 268
6821 계우관리자(高00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2007-07-30 344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