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이 엄청나게 좋은 시를 안내해주신 형님 글과 사진에 60회 김 시홍 선배님만 댓글을 달았군요. 다른 분들은 마음속으로 댓글을 달았을겁니다.ㅋㅋㅋ 미국 대통령 취임식때 취임 대통령이 평소 좋아하던 시가 낭송되는게 전통처럼 되었지요. 중국의 모택동도 시를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좋은 시의 파괴력을 벌써 미국,중국은 알고 있다는거지요.ㅋㅋ
형님, 저도 시에 관심을 갖고 좋은 시는 외울수 있도록 하고 다음엔 한편 올릴께요.
6월 첫날, 아침 햇살이 너무 좋군요. 60회 김시홍 선배님도 포함, 선배님들 건강하십시오. 일산에서 67회 김 환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