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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7-02-02 00:00
'백두산은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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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영산인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홍보하는데 분노하는 장한 애국소녀들의 조국애에 찬물을 끼얹는 허튼 항의를 즉각 철회하라


중국 창춘 동계아시안게임dp cnfwjsgks 쇼트트랙 한국여자대표팀이 깜짝 연출한 '백두산 세리머니'에 대해 공식 항의하는등 韓·中양국간 외교마찰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2일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강력 항의할 계획이다.

활빈단은 장한 애국소녀들의 조국애에 찬물을 끼얹는 허튼 항의를 철회할것을 요구하고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개칭해 2018동계올림픽 대비 초대형스키장을 건설하려는 중국을 강도높게 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2008 베이징올림픽을 순조롭게 개최하려면 배달겨레의 정기 서린 민족의 영산 백두산 침탈야욕과 “고조선-발해-고구려 역사마저 가로채며 새로운 중화제국주의를 수립하려는 동북공정 망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민족의 기상이 넘치는 영산 백두산을 침탈한 중국의 침략 만행을 결사 응징하고 백두산에서 한민족을 제거하기 위한 치밀한 음모인‘백두산공정’을 결사 분쇄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남북통일시대에 한반도와 만주를 분리시켜 역사적 연관성을 차단하고 조선족동포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와 분리독립운동 가능성등을 차단하려는 '동북공정'이야말로 중화민족의 정체성 강화를 통한 사회통합과 체제유지 안정책임은 물론 조선족동포들이 집단거주하는 동북지역에 대한 연고권을 재확인해 “김정일체제 붕괴시 북한영토를 선점하려는 고도의 중화패권주의적인 침탈 야욕이다”고 성토했다.

(구 호)
-쇼트트랙에서 잇딴 편파판정으로 한국의 금메달을 빼앗아간 중국은 한국민에 사과후 메달 반납하라
-우리산인 백두산을 ‘창바이산(長白山)’으로 홍보하는데 분노하는 장한 애국소녀들의 '백두산 세리머니' 조국애에 찬물을 끼얹는 허튼 항의를 즉각 철회하라
-‘창바이산(長白山)’에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용 초대형 스키장 건설 중단하라
-백두산 기슭의 각급 학교 이름에 ‘창바이산’을 잇따라 붙이는 망발 중단하라
-한반도 넘보는 동북공정-백두산공정 강력 규탄한다
-신중화주의로 치닫는 중국의‘역사 훔치기’만행 즉각 중단하라
-한ㆍ중 공존 우호 깨는 '문화 강탈 패권주의' 망발 중단하라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백두산은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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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수있습니다.

31일 중국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창춘겨울아시아경기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진선유(맨 왼쪽) 등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백두산은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들고 올라서 있다. 중국은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백두산을 자신들의 이름인 ‘창바이산’(장백산)으로 선전해 논란을 일으켰다. 창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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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중국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창춘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를 마친 한국 남녀 대표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환호하고 있다. (창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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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중국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창춘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경기를 마친 한국 남녀 대표선수들이 아이스링크에 미니태극기를 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창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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