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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7-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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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불법폭력 노조 추방운동

 

시민단체 활빈단(www.hwalbindan.co.kr 대표 홍정식)은 새해 벽두부터 성과금 차등지급에 반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특근거부와 철야농성을 계속하자 불법·폭력시위 추방운동을 벌이는 시민의 힘으로 불법 폭력시위 추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활빈단은 민주노총 산하 최대 규모 노조조직인 현대차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 손실 규모가 7752대분으로 1200억원을 넘어 서는데도 투쟁 강도를 더욱 높이기로 한다면 " 현대차의 손실은 더욱 커지고 조합원들의 임금손실도 최대 70~80만원에 달할 것이다"며 노사양측에 전혀 득이 없는 우매한 파업 즉각 중단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파업행위를 반복해 20년간 10조5000억원에 달하는 기업 손실을 입힌 현대차노조는 노사가 반세기가 넘는 56년간 무분규를 기록할 정도로 똘똘 뭉친 도요타자동차를 본받고 "노사불안정이 글로벌 경쟁의 최대 장애요인"인 점을 깨우쳐 "고객인 국민앞에 사과하고 불법파업 중단 선언을 결의하라"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사장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시무식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든노조의 불법행동을 법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폭력시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사법처리 엄단하라"고 울산지검·경찰청 및 노동부에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노조의 불법행위를 편법으로 무마하며 솜방망이식 대응해온 현대차와 시무식을 쑥대밭으로 만든 폭력집단인 현대차노조를 향해 "파업으로 생산목표를 채우지 못했으면 목표 달성에 상응해 받는 성과급의 삭감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 ‘무노동 무임금’무시하고 각종 명목으로 임금을 보전해준 현대차의 악성 경영이 잔인한 폭력깡패 노조를 키웠다."며 노사 양측을 싸잡아 질타했다."노조가 하자는 대로 줏대없이 끌려다녀 생산차질을 자초하고 파업은 연이어 반복되는 악순환을 낳는 산업현장의 고질 병폐를 이젠 종식시키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주문이 6개월치나 밀린 목표미달 임에도 집단이기주의의 최면에 빠져 '2교대 거부와 성과급 더 달라' 아우성치는 월평균 500만원을 넘는 귀족노조에 대해 관할 법원에 "생산손실만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소비자인 국민의 소리에 아랑곳않고 이번주에도 잔업과 특근 거부에다 상경해 강경투쟁까지 벌이려는 현대차 노조의 삐뚫어진 투쟁방법으로는 "21세기 글로벌 전략 목표치를 이룰 수 없다"며 "노사간 마찰없는 기업을 본받아 섣부른 투쟁을 자제하고 자성과 변화를 모색해 바른 노조로 거듭 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버겹게 사는 하청,협력 영세업체 근로자 고통 외면하며 불법과 폭력을 서슴지 않는 폭력노조 추방 反노조운동에 나서고,‘이기적 집단’인 노조가 만드는 ‘현대차 불매운동’에 나설 요량이다.

한편 활빈단은 성과급 챙겨 자기 배만 불리려 혈안이 된 귀족노조에 대해 "‘환율 호재’에 힘입어 국내 수입차 시장을 도요타·닛산·혼다 ‘등 일본차가 매섭게 파고드는 현실도 모른체 국내외 시장에서 일본업체와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는 자기회사의 발목잡기로 대외 신인도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는 돈이독경(豚耳讀經)식 미련한 짓 말라"며 배볼록 튀어난 돼지귀한쪽에다 돼지엉덩이껍데기 살등을 경종용품으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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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폭력노조 추방 운동"


보수 시민단체로 알려진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회사의 연말 성과금 차등지급에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사태와 관련 한 성명서를 내고 "폭력노조 추방을 위한 반노조운동과 자기 몫만 찾는 이기적 집단 현대차 노조가 만드는 현대차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파업으로 20년간 10조원 가량의 손실을 입힌 현대차 노조는 56년간 무분규를 기록한 도요타 자동차를 본받고 노사 불안정이 글로벌 경쟁의 최대 장애요 인인 점을 깨우쳐 고객인 국민 앞에 사과하고 불법파업 중단을 결의하라"고 요구했 다.
활빈단은 또 "사장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시무식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노조의 불법행동을 법질서 확립을 위해 검경은 엄정히 사법처리하라"며 "파업으로 생산목표 를 채우지 못했으면 성과급 삭감은 당연한 결과며 그동안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무 시하고 각종 명목으로 임금을 보전해준 현대차 경영도 잘못"이라고 질타했다 활빈단은 "소비자 국민의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경투쟁을 벌이려는 현대차 노조의 삐뚤어진 투쟁으로는 21세기 글로벌 전략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며 "섣부른 투쟁을 자제하고 자성과 변화를 모색해 바른 노조로 거듭 나라"고 촉구했다.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7.01.07 13:43:37 입력
활빈단, 불법폭력 귀족노조 추방운동
자기몫만 찾는 노조가 만든 ‘현대차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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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은 새해 벽두부터 성과금 차등지급에 반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특근거부와 철야농성을 계속하자 불법·폭력시위 추방운동을 벌이는 시민의 힘으로 불법폭력시위 추방 ... / 임태수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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