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 의정부시장 딱 한분만 5.31에서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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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수도권일대 참일꾼 뽑기 캠페인 벌여
[경기방송 =과천 엄인용기자 ]
[앵커]5.31지방선거과 관련해 어제 시민단체 활빈단 회원 30여명도 수도권 일대를 돌며 "참 일꾼 뽑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일명 '바가지' 찾기 운동을 벌였는데요.
보도에 엄인용기잡니다.
[리포트]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도 "참 일꾼"을 뽑는 운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벌인 활빈단.
활빈단은 어제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백화점,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을 찾아 시민들에게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활빈단은 불법 현장을 찾아내서 곧바로 선관위에 고발조치도 하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활빈단은 특히 돈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는 불법을 한 후보에 대해서는 당선이 되더라도 즉각 고발조치하는 등 당선 무효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활빈단은 이번 5.31지방 선거에서도 각종 상을 내걸었습니다.
활빈단 홍정식단장은 "지방선거 후 당락을 떠나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한 후보에게 '클린상'을 시상하고, 임기내 공약 이행실천을 못하는 당선자에겐 '허풍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활빈단은 이와 함께 유권자를 상대로 투표에 많이 참여 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방선거가 참 일꾼을 뽑는 클린 선거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방송 엄인용입니다.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news.co.kr). 엄인용 (umiy@kfm.co.kr)
입력 시간 : 2006.05.30 (16:12:44) / 수정 시간 : 2006.06.01 (06:50:58)
<5.31지방선거-과천>활빈단 '바가지' 찾기 운동 전개
【과천=뉴시스】
5.3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회원 20여명이 수도권 일대에서 일명 '바가지' 찾기 운동을 펼쳤다.
30일 활빈단에 따르면 (바)른후보 (가)려 (지)역 참 일꾼을 뽑는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를 비롯 전동차내, 지하철역, 재래시장, 버스 정류장 등을 찾아 시민들에게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또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를 통해 불법신고를 제보 받아 선관위에 고발하고, 돈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는 불.탈법 후보는 당선이 되더라도 즉각 고발 등 당선 무효 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대표는 "투표율이 저조 할 것이라는 여론에 따라 캠페인을 유권자를 상대로 벌였다"며 "지방선거가 바른 일꾼을 뽑는 클린 선거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방선거 후 당락을 떠나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한 후보에게 '클린상'을 시상하고, 임기내 공약 이행실천을 못하는 당선자에겐 '허풍상'을 주고, '바가지 긁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생규기자 skp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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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회원 20여명이 수도권 일대에서 일명 '바가지' 찾기 운동을 펼쳤다.
30일 활빈단에 따르면 (바)른후보 (가)려 (지)역 참 일꾼을 뽑는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를 비롯 전동차내, 지하철역, 재래시장, 버스 정류장 등을 찾아 시민들에게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또 홈페이지(www.hwalbindan.co.kr)를 통해 불법신고를 제보 받아 선관위에 고발하고, 돈으로 유권자를 매수하는 불.탈법 후보는 당선이 되더라도 즉각 고발 등 당선 무효 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대표는 "투표율이 저조 할 것이라는 여론에 따라 캠페인을 유권자를 상대로 벌였다"며 "지방선거가 바른 일꾼을 뽑는 클린 선거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방선거 후 당락을 떠나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한 후보에게 '클린상'을 시상하고, 임기내 공약 이행실천을 못하는 당선자에겐 '허풍상'을 주고, '바가지 긁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생규기자 skp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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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탄핵시 하야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