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그리고...
본문
안녕하셨습니까?
9월30일에 대신증권 화곡동지점의 영업부장으로 발령받은 박정관입니다.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9월23일 저희 아버님 상사시에 여러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에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사무실에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황망중이며,
또한 회사의 인사발령 때문에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급한 마음에 결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인사드리오니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새로운 사무실에 정식으로 출근하였습니다.
정년을 2년 남기고,
대신증권에서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서,
또한, 자산영업이라는 새로운 근무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마음의 다짐을 새롭게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이 정리 정돈되는대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감사편지에 갈음합니다.
거듭, 결례에 대한 용서를 바라며...
2008. 10. 06.
박 정 관 배상
HP☎ 010-5166-5699
직통☎ 02-2692-6426
화곡역8번출구 10미터
대신증권 화곡동지점
(100일이상 잠수하다보니,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조금 전에 중앙교우회에 문의하여 알아내서 접속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