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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006-02-24 00:00
▶3년간 까맣게 탄 ▶숯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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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3년간 국민속 까맣게 탔소이다"
청와대에 숯·때수건 전달 "묵은 때 벗겨내고 제발 좀 잘해라"
등록일자 : 2006-02-24 10:09:21btn_font_b.gif btn_font_s.gif btn_font_no.gif btn_turn.gif btn_prin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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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24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경제난 때문에 서민 속이 까맣게 타버렸다’며 숯덩이를 전달했다.

활빈단은 이날 오전 노 대통령 취임 3주년에 즈음해 청와대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청와대 민원실에 까맣게 탄 서민의 속을 의미하는 숯덩이와 지난 3년간의 묵은 때를 벗겨내라는 의미로 때수건도 전달했다. 또 야당과도 잘 지내라는 의미로 깨소금과 참기름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노 대통령 집권 3년에 즈음한 국민의 소리’라는 성명을 통해 “지난 3년동안 국민 통합은 물건너가고 세대·계층간 편가르기와 대립·분열의 분위기가 팽배해졌다”며 “결국 이는 극심한 국정혼란과 민심이반을 자초했다”고 평가했다. 활빈단은 노 대통령에게 남은 2년만이라도 무리수를 두지 말라고 충고하며 “단발성의 생색내기 정책 대신 실천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국력을 증강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국민 통합과 안정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성도 높은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국민의 희망사항을 간파하고 반대세력도 설득해 개혁에 동참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4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아 청와대앞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 ⓒ 활빈단

활빈단은 특히 자신들이 노 대통령 취임 당시 노 대통령에게 선물한 ‘간신론(간신을 구별하고 제압하는 방법을 다룬 책)’을 다시 읽어보고 '쓴 소리를 할 줄 아는 인물을 발탁'하라고 촉구했다.



 [이주영 기자] logo_mini.gif
활빈단장 청와대 기습 시위 벌여
노무현 대통령 취임 3주년 실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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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기자, scking@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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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사도를 자처하는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은 24일 오전11시 청와대 입구 앞에서 남은 임기 2년 바른 정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활빈단장은 청와대민원실에 국민의 소리 항의문, 경제난속에 속 타는 서민의 가슴 표현으로 숯덩이, 3년간 묵은 때 벗겨내라며 때타월 전달, 3년 전 취임 시 증정한 간신론(奸臣論)책자읽기 권유하면서, 야당과도 사이좋게 지내 국민대화합 정치하라며 깨소금과 서민경제회생을 위해 참기름 전달하고 노대통령에게는 靑瓦臺(푸른 기와 장), 赤瓦(붉은 기왓장)보내 국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민의 소리를 귀 담아 들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한다면서 청와대 돌진을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시위로 마감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16대 대통령에 당선되는 날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앞으로 저를 지지한 분들만의 대통령이 아닌 반대하신 분들도 포함한 대통령으로서,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린 다”고 말하고 미국의 링컨 같은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국민에게 밝힌바 있다.

성명서에서 노대통령이 남은 2년 임기 동안 주요한 국사마다 국민적 합의 속에 무리수를 두지 말고 헌법준수와 민주적 제도와 절차에 따른 국가운영 원칙을 지키면서 단발성의 ‘생색내기’ 정책남발 대신 실천 가능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국력을 증강시키는데 국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행할 줄 아는 바른 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正道로 국정에 임하고 국익창출을 위한 바른 국가경영에 전념하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노대통령이 명분 없는 정계개편, 대중선동의 포퓰리즘에 영합한 정책 남발이 없기를 기대하며 남은 임기 중이라도 화해와 통합의 국정수행으로 "모든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새 시대를‘7000만 대통합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한 수구초심의 자세를 임기 마지막까지 행동으로 실천하기를 촉구 했다.

활빈단의 청와대 기습 시위가 끝난 뒤 국정파탄 항의 성명서를 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 할 예정이었으나 청와대의 경호 경비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직접 전달의 뜻은 이루지 못했다. 홍단장은 직접 전달을 포기하고 마포우체국에서 소포우편으로 청와대 민원실로 붙였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6-02-23 오후 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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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뉴스타운  
 

보도자료 2006.2.23
○수신:노무현대통령 취임3주년 행사 취재팀,정치부,사회부,사진부,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

노무현대통령 취임3주년 실정 규탄,남은 임기2년 바른정치촉구 기자회견

▶일시,장소,취임3주년 선물내용:24일 오전11시 청와대입구(청운동사무소앞)-청와대민원실에 국민의 소리 항의문,경제난속에 속타는 서민의 가슴 표현으로 숯덩이,3년간 묵은때 벗기라며 때타월 전달,3년전 취임시 증정한 간신론(奸臣論)책자읽기 권유,야당과도 사이좋게 지내 국민대화합 정치하라며 깨소금과 서민경제 잘 돌아가도록 참기름 전달,접수거부시 靑瓦(푸른기왓장),赤瓦(붉은기왓장)보내 택일요구 예정

(성명서) 노무현 대통령 집권3년에 즈음한 -국민의 소리-

노무현대통령은 16대 대통령에 당선되는 날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앞으로 저를 지지한 분들만의 대통령이 아닌 반대하신 분들도 포함한 대통령으로서,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링컨같은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국민에게 밝힌바 있다.

1.‘행동하는 New Right’를 표방하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당시16대 대선은 세대간 지지성향이 크게 엇갈렸고 지역별로도 동서로 나눠진‘절반의 승리’로,대통령직을 거머진 노당선자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대화합을 외쳤지만 취임후 얼마 안가‘승자 독식’에 빠져 국민통합은 물건너가고 세대,계층간 편가르기와 끊임없는 대립분열, 민생외면한 정쟁에다 탄핵정국등 극심한 국정혼란과 민심이반을 자초했다고 평가한다.

1.활빈단은 노대통령이 이제 2006년 집권 3년차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남은 2년 임기 동안 주요한 국사마다 국민적 합의속에 무리수를 두지 말고 헌법준수와 민주적 제도와 절차에 따른 국가운영 원칙을 지키면서 단발성의‘생색내기’정책남발 대신 실천 가능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국력을 증강시키는데 국정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행할 줄 아는 바른 대통령직을 수행하도록 正道로 국정에 임하고 국익창출을 위한 바른 국가경영에 전념하길 강력히 요구한다.

1.활빈단은 노대통령이 명분없는 정계개편,대중선동의 포퓰리즘에 영합한 정책 남발이 없기를 기대하며 남은 임기중이라도 화해와 통합의 국정수행으로 "모든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새 시대를‘7000만 대통합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한 수구초심의 자세를 임기 마지막까지 행동으로 실천하기를 촉구한다

1.또한 활빈단은 낡고 썩은 정치권도 소모적인 정쟁을 종식하고 민생복지를 위한 선진정책 실천과 국가산업 성장 동력 구현에 전념하고 사회 각부문은 양극화 해소로 대립과 갈등을 멈춘 상생과 믿음의 바탕위에 하면 된다는 창조적 한마당으로,기업은 스스로 기살려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청년백수들에게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신음하는 농민들을 위해 쌀 품질관리를 강화해 수입쌀과 경쟁에서 이겨내도록 희망을 주는등 성장·복지를 병행하는 바른 사회통합의 물결을 펼쳐 미래를 준비할 것을 호소한다.

1.이와함께 활빈단은 ‘국민통합과 안정 속의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정치력을 발휘하며 국민의 희망사항을 간파하고 반대세력도 설득해 개혁 동참 유도,“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기업 氣살리기”등을 통해 서민경제 안정화등 국리민복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와 대외 신인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불안정한 대미(對美)관계도 “북핵제거등 대북문제에 美지지 유도”에 나서는등 나라의 장래와 현실적 국익을 위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1.아울러 활빈단은 ‘소외된 곳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서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과 응어리를 풀어주며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존경받는 위민 공직사회’의 변화를 희망하며 “지역주의 정치구도 타파와 깨끗한 지방선거 ”를 통해 지방정치발전을 이루고 국민대화합을 위해 청와대(靑瓦臺)도 청화대(靑和臺)로 시스템까지 바꿀 것을 촉구한다.

1.더불어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을 더욱 강화해 제2의 경제도약을 이루고 활빈단이 취임시 노무현대통령에게 선물한 간신론(奸臣論) 책을 다시 읽어 쓴소리 할 줄 아는 인물을 파격적 발탁하고,친북좌익성향인사등용 탈피 초야에 묻혀있는 참신하고 유능하며 자유수호체제를 이끌 바른인재들을 골고루 등용하는 인사대혁신을 단행할 것을 촉구한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현대판 홍길동인가 돈키호테인가?
사회정의를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다바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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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기자, scking@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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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사방팔방 어디로 튀는지 누구도 알 수 없는 독특한 케릭터로 세상을 풍미하며, 잘못된 곳에는 조소와 조롱으로 맞서는 현대판 홍길동으로 통하는 활빈단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톡톡 튀는 돌출 행동과 사회문제에 항상 앞장서서 쓴 소리꾼으로 활약 하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 www.hwalbindan.co.kr)의 홍정식 단장이 뉴스타운의 새로운 시민기자로 활동하게 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국민들이 통쾌해하며, 박수를 보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너무나 황당한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는 자들도 있으나 사회 정의를 위해 올곧은 행동으로 최근 들어선 그의 행동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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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가 나타나는 곳이며 어느 곳 막론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못하는 것이 상례로 특히, 국가에 녹을 먹는 공직자들은 그의 말 한마디와 전해지는 물품에 따라 사회 경종의 소리가 다르다는 것.

부정부패와 부조리가 있는 곳에는 악취가 진동하는 것을 주로 사용하고 사회를 위해 옳은 일을 하는 곳은 청빈함의 상징을 나타내는 글이나 그 뜻을 내 보인다.

그는 국태민안(國泰民安), 빈부격차해소, 부정부패척결, 정도(正道)사회건설이란 모토를 내 걸고 하루도 빠짐없이 여론이 일고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그가 나타났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항상 표적이 되고 있는 일본 대사관 앞은 홍단장의 주된 활동 무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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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한일 문제는 항상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부터 외국의 국가 원수뿐만 아니라 사회 지도층의 반부패 비리 사건에는 그가 있고 현 상황에 맞는 물품과 물건을 직접 전달하거나, 소포를 이용해 배달(?)하는 등 그가 생각하는 문제의식에는 예외는 없다.

또 대한민국과 일본의 영토문제로 항상 언론의 중심에 있는 독도문제, 일본인들의 망언이 그의 주된 단골 메뉴로 각인 되어있다. 독도수호지킴이를 자처하는 홍단장은 일본인의 망언 등 문제가 불거지면 일본으로 건너가 일 황궁 앞에서 시위를 서슴지 않으며 일본의 자존심이자 상징인 후지산에 올라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국민 만세를 외친다.

그의 독불 장군식 행동이 가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바르고 밝은 사회를 위한 몸부림으로 생각하고 있는 많은 후원자들은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또한 자신을 지원하는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고 있다.

뉴스타운의 새로운 시민 기자로 활약 할 그의 진가를 기대해 본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6-02-01 오후 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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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뉴스타운  
www.NewsTown.co.kr 

 
 


 
 
활빈단 총수 홍정식 단장 | 好的
2004/05/09 11:45

 


http://blog.naver.com/prezkim/60002290322


 


 

 

홍정식씨. 프레쯔킴이 그를 처음 만난 것은 한 5년전인가? 임창렬씨(부인 주혜란씨)가

경기도지사로 있을때 경기도청 출입문에서였다. 삐쩍마른 체구지만 눈이 부리부리했던 그는

임창렬 지사의 도정실책을 조목조목 적은 종이를 나눠주려 도청안으로 들어가려했고 청경은

이를 제지하느라 승강이를 벌이고 있었다. 늘 정부청사앞에서 보아왔듯 나는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 또는 거리에서 보는 예수전도단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잊고 지냈는데 그는 늘

같은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여전히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당시 나에게 말했다.

"나도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는 前 서울세관

파주 감시소장이었다.      

 

최근 일본 극우 단체의 독도상륙 문제가 불거졌을때 우리는 말했다. 우리 보수, 극우는

어디있나? 역시 활빈단은 거리로 나왔고 무언가 행동을 보여줬다. 

독도수호 기습시위
[연합뉴스 2004-05-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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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오른쪽) 등이 일본 극우단체의 독도상륙 기도를 규탄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조정호/지방/ 2004.5.6. (부산=연합뉴스) ccho@yna.co.kr

위 사진설명 : 국태민안(國泰民安)실천 시민운동단체인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일본극우단체의

독도상륙 계획에 대해 전국민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5일 오전 11시 주문진을 출발, 강릉~

동해~삼척~울진~영덕~포항~울산~부산 등 동해안 지역을 순회하며 ‘우리땅 독도 수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일본 극우단체의 상륙기도는 독도문제를 국제문제화

 하려는 속셈이 깔려 있음이 자명하다”며 “우리는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침략주의 회귀술책을 응징분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고이즈미총리는 편협한 민족주의를 부추겨 양국간의 선린우호관계에 재를 뿌리는

도발적 망발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해경은 모쪼록 독도경비와 해상경계를 더욱

철저히 해 이들이 우리 영해에 들어오는 즉시 국제법과 국내법을 적용해 신속하고도 단호하게

선박을 나포해 본 때을 보여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03-07-16 15:53] 활빈단 日망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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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정문앞에서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찢어진 일장기를 들고 일본 정치인의 잇따른 망언을 규탄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경부선 열차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홍대표는 19일부터 동해안 해수욕장을 돌며 망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2003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slogo_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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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6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정문앞에서 홍정식 단장이 찢어진 일장기를

 들고 일본 정치인의 잇따른 망언을 규탄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경부선 열차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홍대표는 사흘뒤부터는 동해안 해수욕장을 돌며 망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가졌다.


 

[연합뉴스 2003-11-02 15:45]활빈단, 일본대사관에 고추가루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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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씨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이시하라 도쿄도지사의 한일합방관련 망언을 규탄하며 일본대사관에 고추가루를 뿌리고 있다./하사헌/사회/ 2003.11.2 (서울=연합뉴스)
toadboy@yna.co.kr


<저작권자 ⓒ 2003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일본대사관 앞 이시하라 망언 규탄시위
[연합뉴스 2003-10-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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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씨가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東京都) 지사의 망언 규탄시위를 벌이며 대사관에 소금을 뿌리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다./전수영/사회/2003.10.30(서울=연합뉴스)

2003년 11월 2일 서울 일본대사관앞에서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역사왜곡 망언을 규탄하며

고추가루를 뿌리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홍정식 단장이 애용하는 도구는 고추가루, 때밀이,

'몸뻬'바지(일본말), 테이프 등 각양각색이다. 

 

지난 92년 청백리를 꿈꾸는 공무원들의 비밀결사대인 세도회(稅道會)로 시작돼

98년 4월 청백리 황희 정승의 묘역에서 창단식을 갖고 단체의 이름도 활빈단(活貧團) 으로

짓는다. 이듬해 홍 단장은 눈총에 못이겨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이른바 '삼한사온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3일은 공무원 부패추방에 주력하고, 4일간은 따뜻한 사회만들기 사업이

그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활빈단이다. 올 3월로 12년째를 맞았다.

 

99년 판검사 비리 때에는 당시 윤관 대법원장과 김태정 검찰총장에게 법조계의 더러운 묵은 때를

벗기라는 취지에서 때밀이 타월 3000장을 보냈다. 이를 기화로 옷로비사건 때에는 장관부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국무총리와 민정수석비서관실로 '몸뻬'18벌을 보내 실제로 장관부인들에게

전달하게 만들기도 했다.

햇볕정책 중단하라!
[연합뉴스 2002-07-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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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할빈단 단장이 1일 국방부앞에서 서해교전사태와 관련, 햇볕정책의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2002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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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북송 반대 1인 시위
[연합뉴스 2004-03-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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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활빈단 소속 회원이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 반대를 외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서명곤/사회/국제/ 2004.3.26 (서울=연합뉴스)
seephoto@yna.co.kr
"안시장은 진실규명하라"
[연합뉴스 2004-09-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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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인천시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안상수 인천시장은 '굴비상자 2억'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서울에서 출발, 승용차를 타고 도착한 홍 대표는 항의표시 차원에서 인천 시청 정문 앞에서 기습적으로 5kg 왕소금 2포대를 투척하는 등 항의시위를 벌였다./한상용/지방/ 2004.9.30 (인천=연합뉴스) gogo213@yna.co.kr (한상용)
활빈단 국보법 폐지 반대 시위
[뉴시스 2004-09-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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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15일 오후 3시30분 경남 진주시 촉석루 앞 의암바위 위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대표는 이날 국가보안법 사수 전국순회 대국민 켐페인 등 국태민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힌후 김일성 등에 대한 화형식도 실시했다.<관련기사 있음>/김종현기자 jhkim@newsis.com
활빈단, 중국 기자회견 방해 규탄
[연합뉴스 2005-01-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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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4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베이징 기자회견 방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승렬/사회/국제/ 2005.1.14 (서울=연합뉴스) srbaek@yna.co.kr (백승렬)

활빈단, 중국 기자회견 방해 규탄
[연합뉴스 2005-01-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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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4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베이징 기자회견 방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승렬/사회/국제/ 2005.1.14 (서울=연합뉴스) srbaek@yna.co.kr (백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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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caption.gif일본 극우세력 입막음 퍼포먼스
`오리발'
[연합뉴스 2005-10-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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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7일 참사대책본부에서 책임소재 공방에 대한 항의로 상주시장에게 전달하겠다는 오리발을 보여주고 있다./이재혁/사회/2005.10.7 (상주=연합뉴스) yij@yna.co.kr (이재혁)
다케시마의 날 결사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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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5일 새벽 일본대사관 뒷편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결사 저지를 외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백승렬/사회/국제/ 2005.3.15 (서울=연합뉴스)
srbaek@yna.co
천황에 항의 상징물
8291천황에 항의 상징물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오른쪽)이 9일 오전 목동 국제우체국에
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 시정을 요구하는 의지표명의 상징물
(칼, 메주, 고추가루, 때밀이타올, 서한1부 등)을 일본천황 앞으로 발송하
고 있다. /연합/



입력 : 2001-04-10 / 수정 : 2001-04-10

 
"피서지서 순결 지켜 드립니다"
활빈단장 홍정식씨 여학생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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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시위와 이벤트로 세상의 주목을 끌어온 '활빈단' 단장 홍정식(54.사진)씨가 이번에는 '피서철 처녀성-정조 지키기 캠페인'을 벌여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활빈단(www.hwalbindan.co.kr) 단원들과 함께 전국의 피서지를 돌며 낯선 남자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어울리는 여학생 등을 대상으로 순결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그동안 활빈단의 활동무대는 동해안을 비롯한 대천, 만리포,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과 주변의 위락지역. 홍씨는 이들 지역에서 단원들과 함께 '한번 잃은 순결 평생 두고 후회한다', '무절제한 쾌락은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고 쓰인 현수막을 펼쳐들고 시위를 벌였다.
홍씨는 12일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10대 소녀-20대 여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순결을 잃은 시기와 장소에 대해 여름피서지와 인근 위락지역이라고 답한 것을 보고 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삿갓 복장을 한 채 백사장으로 가 노래를 부르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면 휴대용 마이크로 5분 가량 순결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합니다. 저녁 무렵에는 질펀한 술좌석을 벌여놓고 어울리는 젊은이들에게 접근, 설득하기도 했어요."
피서객들의 반응에 대해 홍씨는 "일부는 '남들 다 쉬는데 저 사람들 맛이 갔나'라는 식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듣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보람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인데 수고한다"며 수박을 권하는 학부모, 순결을 잃고 고민하던 학생의 사례를 들며 "교육자로서 감사를 표한다"는 상담교사도 만났다고 소개했다. 한번은 설득작전을 펴기 위해 접근하는 홍씨에게 젊은이가 맥주병을 던지면서 "당신 자식이나 제대로 관리하라"며 욕설을 퍼붓는 봉변도 당했다.
그는 캠페인 활동기간 해당지역 NGO의 협조를 구했으나 실패한 것과 해수욕장의 방송장비를 활용하려 했지만 관계자로부터 거부당했던 일을 지적하며 아쉬움도 토로했다.
홍씨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돈 있는 사람들의 협조와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활빈단에 대해 무슨 야쿠자 조직이나 깡패집단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빈자(貧者)에 활력을 주는 단체로 생각해 달라"고 주문했다.
/송성갑기자 sksong@segye.com
2003.08.12 (화) 20:26

그는 여러 사람들으로부터 수구보수꼴통, 돈키호테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고 실제로

그가 하는 행위에 대해 다른 반대 의견들이 존재한다. 하여튼 나는 무언가 세상일이

2% 부족하다고 느낄때 그가 어김없이 쨘하고 나타나 사고(?)를 친다는 그 점을 높게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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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활빈단의 4가지 주장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5-14 14:34]    go_newspap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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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caption.gif병역기피목적 국적포기 규탄.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민원기 기자

13일 오전 병역기피 목적의 국적포기 행렬이 줄을 잇던 양천구 목동의 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구 앞에서 활빈단 홍정식 단장의 1인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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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caption.gif독도수호.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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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caption.gif북핵중단.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민원기 기자

홍단장은 이날도 '병역거부목적의 국적포기를 규탄'하는 1인시위 이외에도 그 동안 주장해오던 몇가지 다른 주장을 피켓이나 시위 물품으로 보여주는등 시위맨으로의 출중한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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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caption.gif일본제품 불매운동.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민원기 기자





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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