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모교 운동장에서 있었던 중앙중.고 개교 일백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날 임봉재 회장을 비롯하여 박동진, 김흔, 심종식, 최혁, 김진태, 전민언, 유광렬, 이종윤 등
20여명의 동기들이 참석했는데 사진을 올리는 분이 아무도 없어
서툰 솜씨나마 제가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컴퓨터가 서툴어 이나마도 딸아이의 도움을 받고 올리는 것입니다.
더욱 난감한 일은 사진들이 역순으로 올려졌다는 사실입니다. 몽땅 지우고 다시
편집을 한다는 것은 언감생심이고 tt 쪼끔 촌씨럽더라도 그냥 봐주시고
55회 동기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OTL
(위의 사진은 55회 동기 김진태, 전민언, 곽호정 동문)
이번 100주년 행사와 관련하여 교우회에서 준비학로 내가 받은 소품들
기념 머그컵도 있습니다
초청장과 함께 보내온 행사 프로그램
내 옆에서 어떤 참석자가 외쳤다 "어떻게 된거야, 우리 학교에 여학생도 있단발야?" ㅋㅋ
행사를 진행하는데 도우미로 참석했던 여인네들이 돌아가는 길에 통닭과 생맥주를
중앙중.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본관 앞 교정도
침묵 속으로 다시 돌아오는 200주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흰뫼와 한가람은 무궁화 복판~ 거기 솟은 우리 집, 이름도 중-앙-"
축하공연을 마치고 교가 제창을 끝으로,, 4절까지 교가를 부르고도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내 친구 김 진 태 옹
언제나 싱싱한 젊음, 52회 장우 가수 선배님의 상하이 박 열창
보컬그룹 '소녀시대' 축하 공연
교우회장님의 성화 점화식
성화봉송단 입장
천리길을 달려온 러너스 클럽의 감격스ㅡ런 모습 '모교 백주년 성화대 점화'
1만여명, 아니 2만 여명의 교우 가족과 재학생들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
하늘에는 애드밸룬 두둥실~ 6월의 태양도 서산으로..
장하다 이성모, 토욜 단축근무를 하고 춘천에서 서울까지,, ㅋㅋ
동기들의 모습, 이성모 부부, 김흔, 전민언
오른쪽엔 김진태가
사회 이윤철 아나운서와 ...
열심히 교우회 일을 돕고있는 유광렬 교우의 모습이 보이기에 얼른 한 컷
OB '목동' '포커스' 등 연합 합창단들의 축가 합창 ; 수고가 많았습니다
빼불까 허다가.. 증명사진으로 하하
61회 정몽준 동문, 그대의 머리 위에 영광을..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병일군, 자랑스런 중앙인에,,
55회 동기 중에 저렇게 훌륭한 동기가 나왔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자랑스런 중앙인으로 김병일 교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 뒷테이블에 자리한 56회 후배님덜
현재 윤시탁 모교 교장선생도 56회에서 나왔다고.. 어흠^&^
인자한 아버지로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으실 모교 설립자-
인촌 김성수 선생께서 스크린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어제 문을 연 '인문학박물관'에도 개교 1백주년 기념 현수막이 내걸리고..
나중에 인문학 박물관에 꼭 관람을 와야지~
백순지 교우회장(54회)의 인삿말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들도 신나게 늘거가고 있습니다. 이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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