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와 함성을 비켜서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2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004-11-03 00:00
고지와 함성을 비켜서서

본문

김대수 선배님,
 
교우회에서 선배님 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이 후배는 뜻하지 않게,
교우회 내에 점령해야 할 고지는 없다고 열심히 익숙치 않은 지우개 질을
하고있읍니다.
 
훼손되어 참담한 심정으로 손짓도 무거운 사람 들이 함성인들 어디 있겠읍니까.
 
추억의 샘으로 부터 잔잔히 흘러내리는 시내,
피곤할 때 발 담그고 쉴 수 있는 그 시내를 간직하고 싶습니다.
 
고지와 함성은 없읍니다.
 
대신, 선배님이 다시 찿았을 때, 흐르는 맑은 물과 입 가의 편안한 미소만
생각하십시요.
 
600만 명을 죽인 것은 놀이가 아닙니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숲속 옹달샘같은 글입니다..생각이 이쁘군요.
(中) 작성일
한데..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中) 2004-11-03 1280
4139 (中) 2004-11-03 1165
4138 (中) 2004-11-02 1887
4137 (中) 2004-11-02 1302
4136 (中) 2004-11-02 1884
4135 (中) 2004-11-02 1752
4134 (中) 2004-11-02 1290
4133 (中) 2004-11-02 1227
4132 (中) 2004-11-01 1888
4131 (中) 2004-11-01 1255
4130 (中) 2004-11-01 1212
4129 (中) 2004-10-31 1076
4128 (中) 2004-10-30 1158
4127 (中) 2004-10-30 1062
4126 (中) 2004-10-30 1123
4125 (中) 2004-10-30 1095
4124 (中) 2004-10-29 1193
4123 (中) 2004-10-29 1224
4122 (中) 2004-10-29 992
4121 (中) 2004-10-29 949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