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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취임 축하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25일 오전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앞에서 이명박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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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앞 첫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25일 오후 청와대입구에서 제17대 이명박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민생경제 살려 국태민안과 국민성공시대 개막을 촉구하는 첫시위를 하고 있다.
경축!제17대 이명박대통령취임!`실용주의적 선진화 시대'개막!
-미래를 위한 희생적 리더십으로 대국민봉사를...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헤치며 10년간의 좌파정권을 우파로 교체한 이명박 새정부의 출범을 온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1.우리는 '작고 유능한 새정부'가 대내외 경제여건이 안좋은 시점에다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국민의 가려운 곳,아픈 곳을 어루만지는‘섬기는 정부’로서 '창조적 실용주의와 활기찬 경제'로 고소득 국가들과와의 경쟁력을 드높혀 눈앞에 닥친 '태평양·인도양시대'에 글로벌 코리아를 이룩하기 위한 선진국 도약의 견인역을 다하며 국가잠재력을 깨워 국운이 융성되도록 해주길 희망한다.
1.이명박정부는 악화되고 있는 국내외 경제여건속에서도 국민생활 보호를 위한 탄력적 '경기대책'등 물가안정,차갑게 시들어 버려 피폐해진 서민들 가슴에 성장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삶의 질 향상,투자활성화를 위한 개혁적 규제혁파·쇄신,신성장동력 발굴,방만과 비효율적으로 혈세 축내는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 부문 개혁과 공공부문 구조조정의 확대로 신발전체제인 선진형 경제활력 시스템을 이룰 것을 촉구한다.
1.노무현정권의 세금폭탄 부동산정책,청년실업대란,소득정체,양극화 심화,언론대못질,포퓰리즘 편승정책,대통령 스스로 품격을 잃게한 독선·폭언·아집등 실정(失政)을 반면교사로 삼아 정부조직과 정책운용도 물흐르듯 바로 돌아가며 국민 눈높이에 맞추도록 효율적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국정안정과 이념을 초월한 지역,세대,계층간 개선된 공동체로 국민·사회통합과 화해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
1.사회적 갈등과 불안 요소 해소,국가 발전 저해요인 제거는 물론 對의회,정당간에도 불도저식 밀어붙이기 국정운영을 지양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선진정치력을 발휘할 것과 대북퍼주기가 아닌 건실한 남북공조는 물론 주변 4강국간에도 선린·우호 관계 증진으로 한반도평화·동북아 안정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것을 촉구한다.
1.‘땅·집등 부동산 과다 보유자’와 ‘SKY(소망교회·K대·영남)’중용 위주의 편향된 인사틀에서 벗어나라는 민의(民意)를 새겨 민초들과 고통분담을 함께 실천할 바른 인재들을 발탁,중용할 것을 요구한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