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탤런트 김민, 3.1절 행사 참여 - 세계일보
본문
중견탤런트 김민, 3.1절 행사 참여
-
그동안 강원도민을 위한 무료 경로잔치 등의 봉사활동에 매진해오던 김민은 오는 3월1일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최하는 ‘3.1 만세의 날 거리축제’의 기획을 맡았다.
한 행사 관계자는 25일 “김민씨가 3.1절의 참다운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당시 만세운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해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1500여 명의 인원들이 각각 민족대표 33인, 학생, 독립군과 광복군, 일본 헌병 등의 복장을 하고 나타나 3.1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시가 행진을 벌인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인사동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거리 행진 형태로 진행되며 보신각에서는 민족대표 33인의 타종식이, 인사동에 위치한 남인사마당에서는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 일본 헌병 대장과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도 참여할 예정인 탤런트 김민은 지난 1979년 TBS 공채 텔런트로 처음 방송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MBC ‘수사반장’, KBS ‘전우’, SBS ‘모래시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998년 후두암 판정을 받고 총 6차례의 수술과 본인의 굳은 의지로 암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펼쳐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강원도를 사랑하는 방송인 모임’과 ‘한국방송이벤트협회’ 회장으로 역임 중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댓글목록
김정호(高081)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위에 기사가 과장되고 심각 하게 왜곡 되어있음을 여러 교우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김민씨는 마치 1500명의 인원동원(인원동원/ 중앙고 윤석화 선생님 및중앙교우회)을 준비하고 거리행진 기획을 본인이 기획 하였다하는데 이는 중앙교우회와 시민자원 봉사 협회 종로구청이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김민씨는 종로 문화원에서 하청(유료)받아 인사동에서의 이밴트와 행사복 300벌을 준비한것 이 전부이며 행사 진행 기획은 중앙교우회에서 주도로 종로구청, 시민자원봉사 협위회가 준비한것입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기획했던 팀의 구성원으로서 해당기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김민씨는 마치 1500명의 인원동원(인원동원/ 중앙고 윤석화 선생님 및중앙교우회)을 준비하고 거리행진 기획을 본인이 기획 하였다하는데 이는 중앙교우회와 시민자원 봉사 협회 종로구청이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김민씨는 종로 문화원에서 하청(유료)받아 인사동에서의 이밴트와 행사복 300벌을 준비한것 이 전부이며 행사 진행 기획은 중앙교우회에서 주도로 종로구청, 시민자원봉사 협위회가 준비한것입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기획했던 팀의 구성원으로서 해당기관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碧海 김민철(高078)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중앙학교와 교우회.종로구청.시민자원봉사회등을 무시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세계일보가 잘못 보도한건지 아님 김민씨가 잘못말한건지...이거참...
항상 그랬듯이 고생한 사람은 따로있고.잘난척하는 사람 따로 있군요...
21세기에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세계일보가 잘못 보도한건지 아님 김민씨가 잘못말한건지...이거참...
항상 그랬듯이 고생한 사람은 따로있고.잘난척하는 사람 따로 있군요...
21세기에는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최기영(高072)
개인프로필
프로필 차단하기게시글 차단하기
작성일
세계일보의 기사는 보도자료에 의한 것도 아니고, 김민씨 개인적인 자자극에 불과 합니다.
여러 타 언론에서는 제대로 된 기사를 보도 했는데 세계일보 기자는 다른 신문은 안보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엉터리 기사를 확인도 없이 게재 하다니......
여러 타 언론에서는 제대로 된 기사를 보도 했는데 세계일보 기자는 다른 신문은 안보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인 친분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엉터리 기사를 확인도 없이 게재 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