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지켜온 나라의 자존심 ‘국보 1호 숭례문’화재 개탄 국보1호도 못지키는 한심한 참여정부 盧정권 규탄 -봉하마을 도배질에 쓸 혈세 495억원을 숭례문 복원비로..
-활빈단,숭례문 복원범국민운동도...
화마에 휩싸인 ‘국보 1호 숭례문’의 처참한 화재를 본 전국민이 경악과 참담함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활빈단은 무인경비업체에 보안 관리를 맡겨놓고 방화 감시의 사각지대로 방치돼는등 야간ㆍ휴일 관리ㆍ감독 소홀로 인한 예고된 인재(人災)라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문화재청,관할 중구청,소방본부등 관계당국에 "숭례문의 2차 붕괴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족과 고락을 함께해 온 보물이자 전쟁에도 끄떡없었던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우뚝 서 있는 국보1호 소실은 임기 말 노무현 정부 모럴 해저드의 극치이다"며 "퇴임 이후 살 김해시 봉하마을은 뻔질나게 찾아가 국민세금으로 가꾸기에만 몰입한 결과물이다"고 강도높게 비난하면서 "임기 말 공직기강을 해이하게 한 노무현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봉하마을 돈도배질에 쓸 혈세 495억원을 숭례문 복원비로 쓸 것"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자신의 저서를 혈세로 사들여 배포하면서도 화재경보기도 스프링클러도 설치하지 않는등 정작 국보(國寶)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도 모르고 문화유산을 발전·승화시키긴 커녕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효종대왕릉(사적 제195호) 에서 가스통까지 설치한 고궁 불고기파티나 열고 숭례문 잿더미 되던날 부인과 함께 기업지원금 받아 암스테르담 휴가나 즐기는등 문화재 관리를 스스로 포기한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파면을 노무현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아울러 60대 이상의 소방차가 출동해 5시간 이상을 화재진압에 나서면서도 불길을 잡지못한 초기 진압 실패 책임등 소방방재당국,"화재 초기 문화재청의 늑장 대처등 안이하게 초기대응한 직무유기 관련 책임자 전원을 엄중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이명박 17대 대통령당선인에게도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 복원 저력을 발휘해 임기 전반기중 잿더미가 되어버린 국보1호 숭례문을 최대한 역사성을 살려 제대로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특별 제안 했다.
한편 활빈단은 2.25 새정부 출범 즉시 개교100주년을 맞는 중앙고교우회등 민족사학동문회, 시민ㆍ사회ㆍ문화단체들과 연대해 ‘숭례문복원범국민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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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오전 11시 30분에 승례문 정문앞에서 국보 제 1호를 제대로 지키지 못 한 노무현 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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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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