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은 누구에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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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641회 작성일 2004-06-07 00:00
낙동강 오리알은 누구에게?

본문


활빈단, 선거 참패 우리당 지도부에
 
'원점' 노래테이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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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한 시민단체가 6.5 재보선에서 참패한 열린우리당 지도부에 국내 가요인 '원점' 노래테이프를, 당선자에게는 양초와 소금을 전달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패추방 시민단체를 표방하는 활빈단은 6일 이번 선거에서 참패한 정당에는 '원점' 노래테이프를, 현직을 두고 선거에 나섰다가 낙마한 출마자에게는 '오리알'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또 6.5 재보선 당선자들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라는 의미로 양초와 소금을 전달키로 했다.

지난 6.5 재보선 기간동안 '바가지(바른후보 가려내 지역 참일꾼) 찾기 운동'을 펼치기도 했던 활빈단은 "고통받는 서민들의 바닥민심을 제대로 파악해 참된 민선자치단체장이 되라는 의미로 빛과 소금을 전달키로 했다"며 "열린우리당에게 '독주와 오만에 대한 민심의 심판'을 기억해 '원점'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를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길용기자
gyg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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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재보선지역에서 바가지(바른후보 가려내 지역 참일꾼) 찾기운동과 공명선거켐페인을 벌인 부패추방시민단체 활빈단( 단장.홍정식www.hwalbindan.co.kr/)은 7일 당선자들에게 "고통받는 서민들의 바닥민심을 제대로 파악해 시도정에 반영해 민의에 따른 행정을 바로 실천하는 참된 민선자치단체장이 될 것을 당부"하는 당선축하전문과 함께 낙선한 후보들도 시도구군 고문으로 위촉해 주민화합의 자치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당선자들에게 선거기간중 쌓인 피로와 후보간 마음속에 베인 앙금들도 말끔히 씻어내며 친선을 도모하도록 낙선자들을 대승화합실천차원에서 찜질방에 초청하도록 제안했다.

●이와 함께 부패비리 단체장때문에 혈세로 재보선을 치룬 자치단체 당선자에겐 취임후 절대 뇌물담긴 돈봉투 받지말라며 촌지 내미는 이에게 즉시 되담아 돌려주는 노란색 경종용 촌지사절봉투를 보내고 청백리의 사표인 황희정승묘역에서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벌초작업을 겸한 부패추방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활빈단 홍정식단장은 당선자들에겐 오만하지 말고 더욱 겸허한 자세로 지역발전의 참빛과 소금역을 다하라고 당부하면서 양초와 꽃소금을 보내고,참패한 열린우리당 지도부에는 패인의 원인을 원점부터 거슬러 올라가 지난총선 승리감에 도취해 자만했는지등 바닥민심을 제대로 헤아려 보라며 원점이란 노래테이프,당적을 철새처럼 바꾼이에게는 배신자노래테이프,잘나가던 현직 팽겨치고 괜히 출마해 낙선고배를 마시며 공직까지 잃고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로 전락한 이에겐 분수껏 살지 않고 욕심이 넘치면 화를 낳는다는 의미의 무욕촉구 경종용품으로 낙동강오리알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선거비용중 남은 돈으론 " 결식아동,자식들이 버린 노인등 경제난으로 그늘진 곳에서 더욱 고통 받고 있는 불우이웃을 도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쓰도록 후보들에게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기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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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에 보내온 때밀이 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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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촌지사절봉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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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추방 다짐하는 시민단체.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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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승 묘 손질하는 정치인.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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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6.7 (월) 12:57   itm02_1.gif스포츠조선   itm02_2.gif스포츠조선 기사보기

활빈단, '대마도 상륙작전' 외 왕궁-
 
후지산 시위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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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활빈단이 오는 8월29일 일본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를 꽂는 것 외에도 일본의 상징인 왕궁과 후지산에서도 과거 한-일 합방의 무효를 선언하는 시위를 동시다발적으로 벌이기로 해 주목된다.

활빈단은 7일 일본 극우단체의 독도상륙 시도와 일본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왕궁과 후지산에서도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 병합된 국치일인 8월29일에 맞춰 대마도에 20명을 상륙시키는 것 외에 일본의 심장부격인 도쿄의 왕궁앞과 후지산 정상에서도 약 10명씩의 국내 시민단체 회원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일본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겠다는 것.

한편 활빈단은 6ㆍ5 재-보선 당선자에게는 '오만하지 말고 더욱 겸허한 자세로 지역발전의 참빛과 소금역을 다하라'는 뜻으로 양초와 꽃소금을 보내고, 공직을 버리고 출마했다 낙선의 고배를 마신 출마자들에게는 욕심을 버릴 것을 촉구하는 의미로 (낙동강)오리알을 보냈다.

활빈단은 이를 위해 7일 오후 꽃소금과 양초, 오리알 등의 물품을 이번 재-보선의 당선자와 낙선자측에 택배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 이백일 기자 maverick@>

(참고:기록자료)

천황에 항의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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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에 항의 상징물

시민단체인 활빈단 홍정식 단장(오른쪽)이 9일 오전 목동 국제우체국에 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 시정을 요구하는 의지표명의 상징물 (칼, 메주, 고추가루, 때밀이타올, 서한1부 등)을 일본천황 앞으로 발송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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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4 후지산에 한민족정기 심고...굿데이및 일본 언론사 보도
독도우표 발행 중단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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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단장이 9일 오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를 소재로 한 우표발행 중단을 요청한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시간 : 2004/01/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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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c Groups Protest Yasukuni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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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h Ji-young and Yoo Dong-ho
Staff Reporters
Political parties and civic groups on Friday condemned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s New Year’s Day visit to a controversial shrine honoring Japan’s war criminals and demanded the government to take a strong stand on the issue.
``We feel utter rage that the prime minister of a country guilty of war crimes can visit the Yasukuni Shrine,’’ said Yoon Mee-hyang,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n Council for the Women Drafted for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The government must first deal with issues such as making Japan atone for its past crimes rather than promoting further opening of Japanese culture into Korea and economic exchange,’’ she stressed.
The Japanese leader again invited fierce criticisms from neighboring Asian countries by making a surprise visit to the shrine on the first morning of the new year Thursday. It is already his fourth visit since he assumed the post of Japanese prime minister.
``Koizumi and Japanese politicians must immediately stop these blind acts of lauding and worshipping its war criminals. We urge the governments of Asian countries to come together to demand the Japanese prime minister to make sure that further visits will never occur,’’ the council said through a released statement.
The group, along with other civic organizations, held a rally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to denounce Koizumi's visit to the shrine.
``Prime Minister Koizumi stabbed a knife in the heart of Asian victims,' the protesters said.
Hwalbindan, another civic group, said it will recruit volunteers who are willing to go to Tokyo to continue protests there. Applications will be received at the group’s homepage (www.hwalbindan.co.kr) until Jan. 10.
Political parties on Friday also denounced the Japanese prime minister’s recent visit to the controversial war memorial, citing it as an attempt to glorify its colonial past.
Majority Grand National Party spokesman Park Jin said, ``Junichiro Koizumi’s surprise visit to the Yasukuni Shrine honoring the war dead, including Class A war criminals in World War II is nothing short of worshipping a war of aggression.’’
``Koizumi’s move runs counter to the future-oriented partnership envisioned by the two countries. His visit to the controversial shrine stems from his intention to deny that Japan was a colonial aggressor,’’ Park said.
``President Roh Moo-hyun should step up pressure on the Japanese prime minister so as to avoid infuriating its Asian neighbors by paying homage at the shrine,’’ he added.
Millennium Democratic Party spokesman Yoo Jong-pil echoed the sentiment, saying, ``Koizumi’s surprise visit to the shrine proves his nostalgia for Japan’s past militarism and a desire for resurgent nationalism and rearmament.’’
``We strongly urge him not to visit the shrine again,’’ Yoo added.
Uri Party vice-spokesman Seo young-gyo said, ``The shrine houses mortuary tablets to war criminals who undermined world peace and inflicted intolerable damage on our people. Koizumi should stop rubbing salt into Korea’s old wounds.’’




yoodh@koreatimes.co.kr
01-02-20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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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Jung-shik, head of a civic group, tries to reach the gate of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Friday in protest against Thursday's visit by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to the Tokyo's Yasukuni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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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2T043616Z_01_SEO05D_RTRIDSP_2_KOREA.jpgclear.gif
South Korean policemen block a protester who tries to deliver a torn mock Japanese flag and towels to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January 2, 2004.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visited a controversial shrine honoring the country's war dead on Thursday, triggering instant condemnation from South Korea and China, both victims of Japan's wartime aggression. REUTERS/Lee Jae-Won
arr1.gif 한국i닷컴 > 한국일보 > 기사검색
2003.7.16 (수) 15:54   itm02_1.gif연합뉴스   "日망언 사죄하라" kp1_2030716p0744.jpg16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정문앞에서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일본 정치인의 잇따른 망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부선 열차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홍대표는 19일부터 동해안 해수욕장을 돌며 망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2003.7.16 (수) 15:54   itm02_1.gif연합뉴스   "日망언 사죄하라" kp1_2030716p0744.jpg16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정문앞에서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일본 정치인의 잇따른 망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부선 열차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인 홍대표는 19일부터 동해안 해수욕장을 돌며 망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이시하라 망언 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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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씨가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東京都) 지사의 망언 규탄시위를 벌이며 대사관에 소금을 뿌리려다 경찰에 제지 당하고 있다.
/연합



입력시간 : 2003/10/30 15:46

@Y

m_b.gif 뉴스 이미지 (9 / 총12개)   img_list_b2.gif img_slide.gif img_pre_b.gif img_next_b.gifimg_pre_b2.gif kp1_2031102p0751_1  kp1_2031102p0750_1  kp1_2031102p0749_1  NIS20031102151501602_1  NIS20031102151501603_1 img_next_b2_off.gifkp1_2031102p0749_2
이미지 제목 : 활빈단, 일본대사관에 고추가루 세례
이미지 출처 :
http://news.media.daum.net/photonews/200311/02/yonhap/v5382955.html
이미지 크기 : 284 x 430 (119KB)
관련 기사 정보 : [연합뉴스] 2003년 11월 2일 15:45. 미디어다음 제공
독도수호 기습시위 kp1_2040506n0779.jpg6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오른쪽) 등이 일본 극우단체의 독도상륙 기도를 규탄하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조정호/지방/ 2004.5.6. (부산=연합뉴스)
ccho@yna.co.kr

 
"日 망언 사과하라"
SEFA20030604223224 4일 오후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 단장 홍정식씨가 진주를 방문, 남강 의암 위에서 노대통령의 일본방문때 창씨개명 망언에 대한 공식사과를 요구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명성훈  기자 <moon@gnnews.co.kr> 등록시간 2003-06-04 2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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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2 15:24 송고 Zoom in

 
활빈당 거제 선상서 창씨개명 망언규탄

(거제=연합뉴스) 이종민기자 = 민생개혁 시민단체인 활빈당(대표 홍정식)은 2일
일본과 가장 가까운 경남 거제 외도앞 유람선상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자민
당 정조회장의 창씨개명 망언을 규탄하는 선상규탄대회를 가졌다.

활빈당은 이날 '일본의 창씨개명 망언을 강력 규탄한다'라는 플래카드를 준비,
유람선에서 관광객 60여명과 함께 아소 다로 정조회장을 규탄하고 사과를 촉구했다.

활빈당 대표 홍씨는 "일본이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또 다시 창씨개명 망언으
로 한국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일본측은 이번 망언에 대해 엄중한 사죄에 나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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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공원의 강감찬장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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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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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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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문 바로 옆에 있는 쪽문과 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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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으로 올라가는 등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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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머니가 이 꽃잎을 따다 말렸다가 삼베의 색깔을 황금색으로 물들일 때 사용하셨던 기억이 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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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많이 핀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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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운도 - 원점 ♪

댓글목록

(中) 작성일
한국의 들녁에  피는 야생화..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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