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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의 날(25일)을 맞아 24일오후 대구지하철 사고역인
중앙로역에서 시민단체 활빈단과 대구지하철 희생자대책위는
사고없는 안전대구 만들기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영남일보,대구신문,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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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 불태우는 활빈단
사회단체 활빈당(단장.홍정식)은 25일 오전 10시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독도는 한국영토,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 규탄을 외치며 일장기를 불태우고 있다. 홍 단장은 이날 울릉도로 떠나는 관광객들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 이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포항=연합뉴스)
2004.5.25.(포항=연합뉴스). yoonjo@yna.co.kr
입력시간 : 2004/05/25 11:53
활빈당 바가지운동
경남도선관위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26일 오후 경남도지사 및 창원.양산시장 재·보선과 관련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앞에서 일명 ‘바가지 운동’을 벌였다.
‘바른 후보 가려 지역참일꾼 찾기운동’을 줄여 부른 이 운동에서 홍 단장은 ‘잘못 뽑으면 2년간 후회한다 경남 제대로 이끌 참일꾼 선택하자’는 내용의 현수막과어깨띠를 두르고 지나는 시민과 차량운전자를 상대로 공명선거 동참을 호소했다.
홍 단장은 “흑색선전이 난무해 공명선거가 자리잡지 못하는게 안타까워 이를 바로잡고자 캠페인에 나섰다”며 “후보자들은 상대방 비방 대신 칭찬을, 유권자는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선진선거문화를 이룩할 것”을 당부했다.
/김승호기자 (경남일보)
등록시간 2004-05-27 0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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