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년씨 국민훈장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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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년씨 국민훈장 모란장▼
지난달 30일 별세한 한만년(韓萬年) 전 일조각 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이창동(李滄東) 문화관광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훈장을 전수했다.
고인은 1953년 도서출판 일조각을 창립해 한국학 관련 학술도서를 출판해 왔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을 지냈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지난달 30일 별세한 한만년(韓萬年) 전 일조각 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
이창동(李滄東) 문화관광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훈장을 전수했다.
고인은 1953년 도서출판 일조각을 창립해 한국학 관련 학술도서를 출판해 왔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을 지냈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