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남자들의 인터넷 수다 경쟁!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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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004-04-15 00:00
말 잘하는 남자들의 인터넷 수다 경쟁!

본문

일시: 2004.4.13 23:00-4.14.01:00
장소: 인터넷 서프라이즈 찜질방.
출연자: 신기남 ,유시민, 문성근, 서영석.칼럼니스트 김동렬.
 
문성근: 어제 정형근이 박근혜를 다음 대통령으로 모시자고 했습니다.
 
신기남: 암담한 현실 입니다. 누가 한 말인데,박정희씨에게 손녀가 없는게 참으로 다행 입니다.
 
문성근: 정동영 의장 발언이 문제됐던 것은 한나라 조직이 펌프질을 해서 그런 것이고,
          사퇴 건은 신문이 축소 보도하니 전달 안된 것이 당연 하지요.
 
유시민: 조중동 보세요.여전히 우리 당이 압승하는 것처럼 보도하지 않습니까?
 
문성근: 내일은 한민당이 과반 되면 대통령 선거가 다시 있을지도 모른다고 문자 보낼 거예요.
 
유시민: 오늘 제가 던진 민노당 폭탄은 확산 속도가 무지 빠르잖아요..논란이 되는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는 좋은 겁니다.
 
신기남: 유시민 의원, 참 대단합니다.그 용기에 감탄이...
 
문성근: 강금실, 이창동이 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김동렬: 막판에는 실탄이 먹힙니다.
 
유시민: 우리 나라에는 언제나 언론자유가 실현되나 몰라.
 
신기남: 이번 선거때 사실 어느 신문 인터뷰 거절하는 일이 큰일 중 하나였습니다.
 
서영석: 거두절미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 나라, 빨리 바꿔야죠..
 
 
 
이들의 수다를 듣고 있던 노희찬이 한마디 거들었다면 무슨 말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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