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9반 동무들. 덕분에 이렇게 씩씩하게 글도 올리곤 한다. 한달 정도 됐을까? 그전에는 어떻게 하루를 보냈을까? 이렇게 사람이 변해도 돼나?
사람들은 KNOW HOW 를 많이 궁금해 하는데 나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KNOW WHY 를 주로 생각 해 왔었던 것 같다.
75년 1학년때 동기들이나 친구들을 만나면 "왜 사냐?" 를 물어 보는게(잘났다고 할까봐) 일이었다.
나는 방법을 궁리하기에 앞서 "왜" 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 왔다. 하다못해 등산을 하려면 내가 "왜" 등산을 가야 하는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내가 보기에는 그런데, 아닌가?
■ 이원유(chuqx) 2004-03-20 ( x ) 김씨네들이 아직 안들어왔다고, 김씨네가 퇴장하니까 같이 놀려고 하나.
■ 이원유(chuqx) 2004-03-20 ( x ) 늦게 와서 미안하외다.
■ 이원유(chuqx) 2004-03-20 ( x ) 와 몰린다. 몰려. 병택이 때문에 사이트가 불이 난다고 야단이다. 병택이 사이트에서 너를 보는 것이 즐거움이고 앞으로 어떤 말을 할지 기대가 된다.
■ 윤경규(dentyoon) 2004-03-19 ( x ) 상돈이도 오랜만 그래도 관심은 계속있었다!!!!!
■ 윤경규(dentyoon) 2004-03-19 ( x ) 병택이 화이팅화이팅화이팅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전화번호는 02-3494-4918인데... 고려청자나 이조백자를 대하듯... 첫사랑을 넘 자극?하면 안되는데..ㅋㅋㅋ
■ 전상돈(sdchun) 2004-03-19 ( x ) 먼저 간다 글씨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지 않은가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는 많다고라고라
■ 전상돈(sdchun) 2004-03-19 ( x ) 병택이 전화번호좀 가르쳐줘라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성명근이 전교에서 우승핬던 것은 확실.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프라이버시, 비밀...........
■ 오홍렬(OH8365) 2004-03-19 ( x ) 우리 고2 교내체육대회 (10월중순경) 마라톤 종목에서 1등을 한 자가 2-10 (칠성장군반)의 성명근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교우는 몇이나 될까. 추후 회고록 자료로 쓸려고 하는데, 그때 몇 킬로 뛰었니 ? 혹시 그때 기록도 가지고 있는지 ? ㅇ
■ 손창수(cssone) 2004-03-19 ( x ) 성형외과 의사 아버지 둬서 그렇다면 혹시 수술을?
■ 성명근(sungmk) 2004-03-19 ( x ) 병택이 덕에 많은 친구들 만나니 기쁘다. 이리 즐거운 날, 함께 소주잔 기울이면 더 좋을텐데... 아쉽지만, 오늘은 혼자 마셔라. 적당히...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우리 딸 이뻐졌냐 ? 고맙다. 성형외과 아버지 둬서 그런거 아닐까 ?
■ 이병택(leebt56) 2004-03-19 ( x ) 정관아, 사진 올리면 죽어.
■ 전상돈(sdchun) 2004-03-19 ( x ) 병택아 상돈이다. 원진이랑 정관이 전화받고 들어와 컴을 켰다. 근데 누가 내얼굴 올려놨냐. 병택아 니 얼굴도 한번 올려봐라. 보고 싶다.
■ 손영호(sohnoph) 2004-03-19 ( x ) 방금 이화의대 장학생 원진이 장녀가 왔다 갔는데, 왜 올 때마다 이뻐지는거지?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상돈이 곧 들어올거다. 전화 연락됐다.
■ 손영호(sohnoph) 2004-03-19 ( x ) 영원한 반장 상돈이에게 전화하자
■ 손창수(cssone) 2004-03-19 ( x ) 얼레리~ 꼴레리~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사이트 불 붙었다.
■ 손창수(cssone) 2004-03-19 ( x ) 병택이는 동성연애자다?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이병택의 첫사랑? 커밍아웃? ☜클릭~Memo확인해봐~전상돈이는 책임져라~! 책임져라~!
■ 정원호(whchung) 2004-03-19 ( x ) 상돈이 이 시키는 병택이가 찾으면 들어와야 될거 아녀?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3-9반이 "이병택의 날" 문화행사로 촛불집회를 한다면, 집시법에는 위반되지만... 단속은 안하겠습니다?. ㅋㅋㅋ 제가 허가해줄 권한도 없지만, 허가사항도 아닌줄 아뢰요~! 이원유수석부회장님은 결정적인데 등장하시려고...몸단장중이신감유?
■ 최돈길(dkchoi99) 2004-03-19 ( x ) 박정관 고맙다 사진도 올려주고 오늘은 완죠니 병택이 날로 선포하려함 사이버 단장님의 허락을 요청함.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병택이~! 친구사진을 Memo에 올리는 방법을 가르쳐줄까? 사진을 올리기 ☜클릭해서 독학혀봐
■ 윤여근(geoming) 2004-03-19 ( x ) 병택아! 난 네가 3학년때 전수해준 볼펜 돌리는 기술로 지금도 촌놈들한테 잘 써먹고 있다. 그간 새로 개발한거 뭐 없냐?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9반 촛불집회에 희창이도 끼고 싶었나? ㅋㅋㅋ ★9반 미가입자/강재원,고영진,김봉호(미국 캔사스),김용식,김우현,김우형,김기홍,김윤기,김윤성(미LA),김재린(캐나다),최선홍~을 가입시킬 체포조? 를 출동시키자~! 장기 결석자도 마찬가지로~박충기선생님이 金씨만 팼나? 9반의 金씨중에 반동분자가 많네? 金心만 잡아도 푸짐하겠군~! ㅎㅎㅎ
■ 최돈길(dkchoi99) 2004-03-19 ( x ) 땡스 병택 for getting in. Go! Go!!
■ 이병택(leebt56) 2004-03-19 ( x ) 내 기억속의 상돈이는 얼굴이 불콰하고 배가 든든한 몸집이었지, 아저씨! 내가 반장선거할때부터 찍었지. 방가 방가.
■ 김희창(id121855) 2004-03-19 ( x ) 와~ 보기 존네....
■ 손창수(cssone) 2004-03-19 ( x ) 얘는 별걸 다 아네?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상돈이. 서강대 앞 아버지땅 물려받은것. 건물 지었구나. 사무실도 거기 내고.....
■ 손창수(cssone) 2004-03-19 ( x ) 여기서 또 때리는 얘기 나오네. 나는 때리는 거 질색이거든. 물론 우리 애들은 때리기도 하지만... 내가 가장 궁금한 건 국내의 교실에선 때리는데, 미국의 교실에선 안 때리고 어떻게 통솔이 되는가이다. 얘기가 딴 데로 가나?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전상돈 연락처변경~011-9750-5342, chunsangdon@korea.com~서강대앞에 개인사무실(노고산동 107-36현대밴쳐빌)에서 사업구상중? 등산은 가끔 청계산~
■ 계승혁(shkye) 2004-03-19 ( x ) 녁시.. 애덜은 맞으면서 커야 우수반이 되는 거여~~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병택이의 '반장' , 학생 시절을 떠오르게하는구나 .
■ 박정관(pjk90000) 2004-03-19 ( x ) 9반 반장은 전상돈이 맞지? 서울 농대시험볼 때, 병택이 바로 앞자리에서 시험 봤다며? 병택이에게 전상돈이는 30년동안 반장으로 기억된 것이지? 그런데, 병택이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전상돈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빨랑 불러와~!
■ 성명근(sungmk) 2004-03-19 ( x ) 여전히 반항이군. 원진이는 반장보다 더 높은 원장이야. 네 결석때문에 돈길이한테 단체로 벌 받을라. 빨리가서 출석부 찍고와
■ 성명근(sungmk) 2004-03-19 ( x ) 아~ 맞다. 맘에 여유없던 3학년초 어느 날, 뜬굼없이 "너는 왜 사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온 고~얀 친구가 있었지... 난 그때 그냥 웃어넘겼다. 지금도 조용히 웃을래
■ 이병택(leebt56) 2004-03-19 ( x ) 원진아 니가 반장이냐? 슬슬@#$ 하네!
■ 이정면(jmf-lee) 2004-03-19 ( x ) "How"는 이성적 과학적 질문이고, "Why"는 감성적 종교적 질문이라고 들었네. 맞는 말이라 생각하네. 가끔씩이라도, "왜"라는 화두로 깊은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들었네.
■ 정원진(cwj648) 2004-03-19 ( x ) 병택아 ! 351번 3-9반 출석부에도 출석 도장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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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Kwai) 주제곡]
♡Memo을 남기면 좋은 7가지 이유♡
★첫번째 - 답글(꼬리글))를 남기면 기분이 좋아진다!!!
:답글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답글을 남김으로 인해 동문회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수 있고,
동문회 회원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죠.
★두번째 - 게시물 작성자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한다!!!
:게시물 작성자 입장에서는 내 게시물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답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답글을 읽는 재미에 좀 더 좋은 게시물을 작성하고자
더욱 정성을 깃들여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곤 합니다.
★세번째 - 동문회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한다!!!
:글 재주가 없으시다고요? 아시는 분이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 자아~ 한걸음 한걸음 딛고 나아가야죠^^;
그 첫 단계를 답글이 대신 해 줄 겁니다. 답글을 남기면,
모르는 동문들도 그 답글을 보게 되고,자연스럽게 님의 아이디및 이름을 알게 될 것이며,
동문회활동에 있어서, 큰 보탬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네번째 - 답글이 궁금해서 더 많이 조회하고, 접속하게 된다!!!
:게시물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답글이 엄청 쌓여답니다.
답글이 쌓이면,답글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게시물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하죠^^;
답글을 통해 간만에 접속한 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잼있는 답글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보게 되죠.
★다섯번째 - 머리를 쓰게 된다!!!
:답글을 쓸려면 어떤 답글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죠~^*^ㅎㅎㅎㅎ
★여섯번째 - 타자가 는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이제부터, 답글을 남길시때마다 연습해 보세요^^;
금방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수 실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350타 이상은 늘지 않슴당...ㅋㅋㅋ)
★일곱번째 -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된다!!!
:컴퓨터 사용을 하실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이 근질 근질 거릴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답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손가락및 손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 주는 운동을 하므로
쉽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되죠.
★Memo남기는 요령★ (아래 방법으로 1번~3번까지 실습해보슈~! 쉽지유~?)
(실습)Memo를 남기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출석"이라는 Memo부터 남겨봅시다.
▣샘플 Memo 박스▣___ Memo 남기기 | 답장쓰기 | 삭제 |
1. 남기기 ~ [Memo]오른쪽의 ↑여백에 내용(최장3줄까지,실습용으로 '출석')을 입력하고 [남기기]를 클릭함.
2. 삭제하기 ~ 본문의 아래에 자신이 남긴 Memo [예,■ 이원식(wslee) New ( x )~] 중에서 (x) 를 클릭함.
3. 수정하기 ~ 남기기 와 삭제하기 를 동시에 응용하면 됨.
==>1)원래Memo문장을 복사하여 새Memo칸에 입력하고 마우스를 움직여 수정(추가, 정정..)후 [남기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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