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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의장 발언장면 공개놓고 이틀간 고심" | ||
국민일보 홈페이지에 실린 총선기자단 소속 박하린 기자의 취재 후기 [조선일보]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노인 폄하’발언을 취재했던 기자가 2일 국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취재 후기를 올렸다. CBS, 국민일보, iTV가 공동 운영하는 총선기자단 소속의 박하린 기자는 “문제가 된 정의장의 발언을 듣는 순간 정 의장 스스로도 발언을 하고 약간 어색했는지 웃음을 지었고 그 말을 듣고 있던 주위의 수행원들도 같이 웃음을 지었다”며 “순간 ‘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발언에 대해 질문을 하고 싶었으나 수행원들이 정 의장을 다른 장소로 모시고 나갔고 제지에 밀려서 추가 질문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 기자는 “정 의장의 발언은 투표율이 저조한 젊은이들을 독려하기 위한 말이었지만 그래도 비유는 적절치 않았고 한 당의 당의장으로서 그러한 표현을 했다는 것이 의아했다”며 “편집을 하는 이틀동안 문제의 장면의 삽입 여부를 놓고 많은 고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우리의 의도는 정 의장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었기에 그 장면을 삽입하기로 했다”면서 “현재 각 언론사에서는 문제의 부분만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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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치인의 잘못된 발언은 잘못한 만큼 엄중하게 법이나 표로 심판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언론의 잘못된 보도나 의도적인 편집은 눈과 귀를 쫑긋세우지 않으면 호도될 수도 있습니다. 쟁점사항을 비교분석할 자료가 엄청난 인터넷의 힘이여~! ...<b>20~30대의 참여율이 떨어지는 계우닷컴은 아직도 배고픕니다.</b>
또다른 편집논란이 있는 MBC<사실은~>의 '대통령부인 욕설장면'에 대하여, 시청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그 전부(약6분 분량)을 오늘 프로그램(4/2,밤11시 15분 방영)에서 공개한답니다. ~ 객관적인 자세로 냉정하게 사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심판자로서의 기회일까? 아니면, 자신이 밟고 있는 위치(보혁스펙트럼)을 확인하는 기회일까? 궁금해집니다
언론의 보도 태도를 떠나 정동영의 발언 그 자체는 명백하게 한국의 60대.70대를 폄하하고 모독한 발언인데과연 차기 정치 지도자로서 자질이 있는 인간인지? 기본적인 인간적 소양마저 갖추진 못한 상식이하의 발언...미래를 결정 못하는 부류라면 그런 산송장이라도 된다는 말인가?어처구니 없고 철딱서니 없는 망나니 같은 발언! 정말,못말려..누가 좀 구제 하구려.
실제 정치행위가 미치는 것은 미래라고? 무슨 개똥 같은 소리냐구요! 아니 정치는 살아 숨쉬는 생물이라고 얼치기 정치인들도 다 떠들고 다닌는데..20대,30대 표층을 게산한 정치적 발언이라기 보다,인간의 더러운 욕심이 몸에 베여 인간으로서 갖출 도리나 에의와 기본적인 소양마저 내팽개친 개망나니 같은 언동! 유유상종 이라더니,이제는 노통 스타일 닮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