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예선 참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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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리그겸 대통령배 예선 참관후기입니다.
지난 3월11일 첫경기에서 경동고에 패할때만 해도 금년엔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알 수 없는게 야구입니다.
2차전에서 배재를 8:4로 꺾더니, 3차전에선 강호 덕수정보고에 6:5로 극적인 역전승,
연이어 배명고에는 9:5 역전승, 그리고 준준결승인 청원고와 땀을 쥐게 하는 격전끝에
비록 7:6으로 패하긴 했지만,
예선통과를 하며, 우리 선수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우완 정통파 투수들이 아직은 덜 다듬어졌지만, 경기를 거듭 할수록
좋아지리라 봅니다.
금년 한 해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리라 봅니다.
68회 서승원.
지난 3월11일 첫경기에서 경동고에 패할때만 해도 금년엔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알 수 없는게 야구입니다.
2차전에서 배재를 8:4로 꺾더니, 3차전에선 강호 덕수정보고에 6:5로 극적인 역전승,
연이어 배명고에는 9:5 역전승, 그리고 준준결승인 청원고와 땀을 쥐게 하는 격전끝에
비록 7:6으로 패하긴 했지만,
예선통과를 하며, 우리 선수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우완 정통파 투수들이 아직은 덜 다듬어졌지만, 경기를 거듭 할수록
좋아지리라 봅니다.
금년 한 해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리라 봅니다.
68회 서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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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소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