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김지수의 해맑은 미소 감상보세요.. *중앙교우님들의 선행미담도 알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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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맘짱' 장애인시설서 봉사활동 | |
탤런트 김지수가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지난 1일 팬 7명과 함께 서울 수색동의 정신지체 장애인 보호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5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김지수는 쌀과 과자·생활용품 등을 구입, 직접 음식을 만들어 천사의 집 사람들에게 대접했습니다. 또 팬들과 청소·설거지 등을 한 후 천사의 집 사람들과 오락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천사의 집을 나와서는 카페에서 팬들과 앞으로의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김지수가 천사의 집을 방문하게 된 것은 팬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김지수는 자신의 홈페이지(www.kimjisoo.com)를 통해 팬들에게 함께 봉사활동을 하자고 제안했고, 지난해 8월 천사의 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번씩 천사의 집을 찾을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김지수는 "자주 들르지 못해 천사의 집 식구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방문할 때마다 천사의 집 식구들이 밝은 모습을 보여줘 나도 같이 밝아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