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85주년..3.1운동책원지가 모교교정에 있지요..신세대중앙교우님들은 일본의 만행, 절대 잊지말고 어린자녀들과 함께 극일운동에 나서볼까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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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004-02-21 00:00
3.1절85주년..3.1운동책원지가 모교교정에 있지요..신세대중앙교우님들은 일본의 만행, 절대 잊지말고 어린자녀들과 함께 극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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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       론 : 황성신문 (장지연 " 시일야방성대곡"- 일본의 침략성규탄)
  
* 상       소 : 최익현, 민영환, 조병세 등 반대 상소를 올려 반일 감정을 일으킴
  
* 순       국 : 민영환 등

* 민중 활동 : 전국적인 의병 항쟁, 상인들의 철시, 학생들의 자진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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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한일합방은 무효"라는 마지막 유언 ♣

순종황제영졍

 지난날의 병합 인준은 강린(强隣: 일본)이 역신의 무리 (이완용 등) 와 더불어 제멋대로 해서 선포한 것으로 나를 유폐하고 협박하여 한 것이노라.
  경(궁내부 대신 조정구)에게 위탁하노니 이 조칙을 대외에
  선포하여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백성들에게 병합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면 이전의 소위
  병합 인준과 양국의 조칙은 스스로 파기하여 돌아가고 말 것
  이노라.
  만 백성들이여, 노력하여 광복하라. 짐의 혼백이 어둠
  속에서 여러분을 도우리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 3.1절 기념일에 신세대 교우자녀
 
들에게 민족중앙고출신 중앙교우 아빠가
 
들려주는 뼈아픈 일제강점사 간추린 요약
 
자료

1.   민족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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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기


국권의 침탈/  헌병 경찰 통치/  토지의 수탈/  산업의 침탈

♧ 학습 목표
 ☆ 일제의 국권 피탈 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
 
  
일제의 우리 민족 지배 방법을 설명할 수 있다.
 
  
일제의 토지 조사 사업과 산업의 침탈 과정 및 근본 목적을
       설명할 수 있다.
 



       
       1) 국권의침탈


일제는 무력으로 위협하여 우리 민족의 국권을  강탈하였다.




 

 을사조약(1905)

 외교권 박탈

 헤이그 특사 사건(1907)

 고종 퇴위

 한일 신협약(1907)

 차관정치

 

 군대 해산(1907)

 기유각서(1909)

 사법권 박탈

 

 경찰권 박탈(1910. 6)

 한일 합방 조약(1910. 8. 29)

 국권 강탈





 

▣ 한일합방조약,국새-순종 친필서명 없어 무효

  
1910년  일한병합조약(한일합방조약)이 대한제국의 국새가  찍혀
있지않고 황제 순종의 친필  서명이 없어  국제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이 국내 사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이태진교수(국사학)는 6일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중인
1910년 8월29일자 순종 황제의 칙유문등 일한병합조약과 관련된 문서들을 분석한 결과  칙유문에는 국새가 찍혀있지 않고 모든 법령에 들어가는 황제의 친필 서명이 없는 대신 행정적 결재에만 사용한 어새만이 찍혀 있어 국제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를 입증하는 칙유문 등 4건의 문서사본을 공개했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과 1907년 7월 `정미조약' 등 일본이 우리
나라를  강점하기 위해 강압적으로 체결한 2가지 조약이 법률상으로 무효라는 증거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밝혀진바 있으나 일한병합조약이 법률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한일합방이 대한제국 황제의 승인을 거쳐 체결됐다는 일본측의 주장을 뒤엎은 것으로 주목된다.
 이교수에 따르면 조약으로서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황제
에 의한  전권위원 위임장 발부 ▲전권위원간의 조약문 체결과 날인 서명 ▲이를 인정하는 황제의 비준서 등이 갖춰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한병합조약은 황제의 비준서에 해당하는 칙유문에 중대한 결함이 있어 무효라는 것이다.
 즉 내각총리대신인 이완용을 전권위원으로 임명, 데라우찌 통감과 협정을 체결하라는 1907년 8월22일자 순종의  위임장과 같은날 이완용이 데라우찌  통감과  체결한 조약문에는 국새와 함께 `척'이라는 순종의 친필서명이 들어있지만 한일 합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황제의 칙유문에는 국새 대신 어새가 찍혀 있고  친필서명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이교수는 당시 일본은 순종황제를 위협, 전권위임장과
전권위원간의 조약문에는 국새와 황제의 친필서명을 받아냈지만 순종황제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칙유문에 국새와 친필서명을 받아내지 못하자 당시 일본측이  강압적으로  빼앗아 보관하고 있던 어새를 찍어 칙유문을 위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교수는  "`한일합방이  무력에 의한 것이 아니다'는
와타나베 전 일본 외상의 망언과 관련 한일합방이 일본의 강압에 의해 체결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이 자료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1995년 6월 6일 조선일보


 

        
2) 헌병경찰통치



국권 강탈 후 우리 민족은 일제의 헌병 경찰 통치 하에서
가혹한 탄압을 받았다
.




        (1) 조선 총독부 설치

          ① 통감부 → 총독부

          ② 조선 총독 : 행정권, 사법권, 군사권 등 모든 권한을 장악,
                               육·해군 대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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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건물
[출처] 김항수의 역사문화실


조선총독부 건물 공사 광경
[출처] 김항수의 역사문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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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DOME 첨탑해체
 
[출처] 산천 개발 주식회사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
광복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민족의 정궁인 경복궁을 복원하고 일제의 잔재를 없애고자 시행한 조선총독부 철거해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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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하는
테라우치 총독


초기 총독부 전경


헐리는 광화문


조선총독부
공사현장


신축된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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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에 걸린
일장기


조선에 주둔한
일본군 사령부


헌병과 경찰
배치 현황


일본에 견학간
친일파와 그 부인들


칼을 찬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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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


형무소 내부


역대 총독들


105인 사건
관련자들


105인 사건
판결문



         * 대구광역시교육청 멀티미디어자료개발실 *

        (2)
헌병 경찰 통치 (=무단 통치)

          
1910년대 식민지 통치

            ♣ 강압적.비인도적인 무단 통치

            ♣ 헌병 경찰 통치(헌병 사령관이 경무총장을 겸임)

          ② 민족의 수난

            ♣ 헌병 경찰의 무단 통치로 민족의 수난 심화

            ♣ 정치 활동 금지, 집회 결사의 자유 박탈

            ♣ 애국지사들의 체포 투옥 (
105인 사건, 1911)

        (3) 민족 지도자들의 해외 망명

          ① 민족 지도자 : 중국, 만주, 연해주 등지로 망명

          ② 의병 투쟁 : 만주, 연해주 등지로 이동


     3) 토지의수탈




일제는  토지 조사 사업을  실시하여
대규모의 농토를 약탈하였다
.




        
(1) 토지 조사 사업 실시 (1912-1918)의 목적

          ① 표면적 : 토지 소유 곤계의 근대적 정리

          ② 실질적 : 토지의 약탈(기한부 신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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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조사사업 당시의 토지측량 모습 
{대한지적공사50년사}
일제에 의해 강점이 완료되기 이전부터 일본인의 토지 및 가옥소유는 허용되었다. 그러나 1910년 강점 이후 일제는 본격적으로 식량증산 및 이출을 위한 기초작업으로서 토지조사사업을 수행하였다. 1918년까지 약 10년동안 진행된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일제는 소유가 불분명하였던 많은 국유지들을 수탈하여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맡겼다. 다른 한편으로 토지조사사업은 토지의 소유주를 법적으로 확정하여 지세담당자를 분명히함으로써 식민통치를 위한 재정확보사업으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전국적으로 수행된 토지조사사업 당시의 토지측량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제복을 입은 측량자의 모습에서 무단통치라고 일컬어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엿볼 수가 있다.
[출처] 박찬승의 한국근현대사연구실





       (2) 미신고 토지의 처분

         ①
미신고 토지, 왕실과 공공 기관의 토지 → 총독부 소유

         
② 총독부의 헐값 불하 → 일본인 지주의 증가

       (3) 토지 조사 사업 실시의 결과

         ① 대규모 농토의 약탈

         ② 농민의 몰락 : 소작농 증가, 국외 이주

        ③
동양 척식 주식 회사와 일본인 지주들의 대토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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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척식주식회사


토지조사사업을
위한 측량 모습


동양척식주식회사
소유 농장


일제의 불이농장


간도로 쫓겨가는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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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말 한국인의
해외이주 상황


간도의 한국인
정착촌


간도 이주민의
생활모습


일본에 내린
한국인 노동자들


일제의 목재저장소



         * 대구광역시교육청 멀티미디어자료개발실 *

     4) 산업의침탈



일제는 우리 나라를 상품 시장과 원료 공급지로 만들고,
우리 민족의 산업 활동을 제약 하였다.



  
   
      (1) 일제의 식민지 경제 정책

           
상품 판매 시장화, 식량·원료의 공급지화

           
② 산업 침탈 정책 → 민족 산업 억압

      
  (2) 산업 독점과 침탈

           회사령(허가제) 공포 (1910) : 한국인의 회사 설립 억제

         
 ② 총독부의 전매제 실시 : 인삼, 담배, 소금

          ③ 임야 조사 사업 실시 : 대규모 산림의 약탈

          ④ 광산 경영의 독점 : 지하 자원의 약탈

        (3) 민족 경제 활동의 위축

          ① 민족 산업 활동의 제약

         ② 민족 산업의 발전 억압과 침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본의 만행, 절대 잊지말고 국민모두가 극일운동에 나섭시다. | ┏ENIGMA
2004/02/19 15:30
http://blog.naver.com/nass/20000951049
                               위(http://blog.naver.com/nass/20000951049)를 누르시면 사진볼수 있어요                              
사진출처 : noj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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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의 손을 뒤로 묶어 물어 던져놓고 익사를 시키는 장면.

발버둥을 치면 긴 막대로 다시 밀어넣는 저 잔혹한 인간들.


Rhodanthe
3.1절이 다가오면서 또다시 일제의 만행이 도마위에 올랐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일들이지만 좀처럼 변화를 읽기는 힘들다. 모두들 일제강점기 시절의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기만 할 뿐, 그에 걸맞는 행동과 의식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화가 치밀어 오른다.
Rhodanthe
일본의 과거 만행은 어떤식으로든 정당화 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탓할 수 없다. 이런 나의 논리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비난의 돌을 던져도 괜찮다. 일본이 과거 조선을 침략하여 국권을 빼앗고 무자비한 살상과 학살을 감행했다 하더라도 결코 일본을 탓해선 안된다. 원인을 외부로 돌리기 전에 우리자신을 되돌보고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81세의 연세로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말씀처럼 우리나라의 국력이 약했고 지나친 쇄국정책이 원인이지 일본에게 원인을 전가해서는 안된다는 논리였다. 나의 견해와 맥을 같이 하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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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여인을 강간하고 총검으로 살인한 모습
 
Rhodanthe
한 번 되돌아보자. 일제의 만행만 되새기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너무나 똑똑히 기억하고 앙갚음을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누구도 넘보지 못할 힘을 키워야 한다. 지금이 경제논리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하지만 여전히 약한 나라는 강대국의 지배와 통치를 받는 국제논리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만일, 이라크가 강력한 국가였다면 미국이 그토록 무자비하게 이라크를 침공하고 국권을 접수할 수 있었을까?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도처에서는 보이지 않는 침공이 감행되고 있다. 심지어 이웃나라 중국만 하더라도 티벳과 우르무츠 지역에 대한 억압을 지속하고 있고 카슈미르 또한 예외는 아니다.엄연히 자국의 역사가 있지만 소수민족이라는 것과 힘이 없다는 이유로 강대국에 강제 흡수되어 나라이름조차 갖지 못하고 억압에 시달리며 사는 민족과 나라는 많다.
Rhodanthe
우리는 절대 일본의 더러운 만행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악착같이 기억해내고 강해지는 길 밖에 없다. 지금도 일본은 헌법의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듯한 행동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고 이웃나라인 한국과 중국정부로부터 내정간섭 아닌 내정간섭을 받고 있다. 신사참배 또한 한,중 양국의 강력한 비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총리는 태평양전쟁 당시의 전범들의 혼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버젓히 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동아시아 지역의 침략에 대한 명분을 정당화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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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무차별하게 사살하고 매장하는 장면


Rhodanthe
허구헌날 일본의 과거만행을 끄집어내어 비난하기 전에 국권과 국력을 키우는 길 밖에 없다. 입장을 바꿔서 과거 조선의 힘이 부강했다면 과연 일본이 조선의 침공을 받지 않았을까? 분명히 그랬다면 일본은 조선의 식민지배를 받아야 했을 것이다. 과거 역사에서도 드러나듯 한반도의 과거 국가들도 이웃 나라를 침략한 증거가 여기 저기서 발견되고 있다. 세상은 힘의 논리다. 약하면 결국 잡아먹히는 것이 국제정세다. 아무리 UN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UN의 힘이 강력했다면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저지되었어야 했고 미국은 UN군의 공격을 받았어야 옳았다. 하지만 UN는 엄염히 강대국들이 이끄는 집단이다. 결과적으로 UN은 강대국들의 이해를 대변할 뿐이다.
Rhoda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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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여인들을 무차별적으로 강간하고 치부를 드러낸채 살인 한 모습.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코 닥치는 것이 세상이다. 지금이라도 일본이 유사 헌법을 개정한다면 언제든지 한반도를 침공할 수 있고 또다시 일본의 식민지배하에 들어가지 말라는 보장은 아무도 할 수 없다. 그것을 알기에 유사 헌법의 개정 움직임에 대해 한국과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일본이 한국을 침공한다면 미국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미국은 철저하게 실리주의자들이다. 득이없는 장사에는 손을 뻗지 않는 것이 미국이다. 한국보다 몇 배의 경제규모를 지닌 일본의 몰락은 미국경제에 가장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일이기에 한국과 일본의 충돌이 일어난다면 미국은 일본의 이익을 대변 할 것이다.
Rhodanthe
일본은 현재 항공모함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의 해군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국가인데 항공모함까지 도입이 된다면 제공권까지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는다. 이에 자극을 받은 한국은 잠수함과 이지스함을 구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래저래 피곤한 한국이다. 일본과 중국, 북한의 3적이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리 복도 없는 우리들은 지리적으로 피곤한 땅에 태어나 한시도 전쟁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시대와 투쟁중이다. 우리가 일본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들의 문화를 배우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는 것이지 그들의 문화를 우상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맹목적인 일본 문화 추종자들을 보면 욕부터 나오는 것이 그러한 이유다.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지 1세기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그 만행을 잊어 버리고 그들의 문화적 지배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기어들간다면 돌아가신 독립투사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Rhoda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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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의 숙소모습.

철저하게 감시하며 인간이하의 취급을 한 일본장교의 모습.
 
 
절대 일본의 만행을 잊지 말고 그들을 탓하지도 말자. 탓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공부라도 더 하고 일이라도 더 하자. 그리고 썩어빠진 정치인부터 갈아치우자. 이공계를 기피하고 천시하는 풍토는 예나지금이나 별반 달라짐을 느끼지 못하는 나로선 대단히 우려스럽다.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이공계를 무시하다 일본과 영국에게 국권을 찬탈당한 중국을 봐도 그렇다. 사진을 보라. 저 피끓어 오르는 저 만행의 사진을 똑똑히 기억하라. 일본이 우리에게 어떠한 짓을 하였는지 하나로 빠트리지 말고 똑똑히 기억하라. 우리도 힘을 키워 언젠가 일본을 식민지화 하는 날도 있으리라. 먹히지 않을려면 힘을 키우고 쳐들어가는 것 밖에 없다. 유럽의 3강인 영국, 프랑스, 독일도 비상 상비군을 연합으로 두는 법안을 통과시킨다고 한다. 또다시 꿈틀거리는 군국주의가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올 것이란것을 어렴풋이 짐작하기에 고삐를 늦추다간 또다시 과거의 비참한 역사를 답습하는 일이 없도록 제발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살자. 나부터 정신차리고 일본과 중국, 미국, EU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Rhodanthe
조선 정권이 처음부터 개방하고 과학과 군사력에 눈을 떴더라면 적어도 일본의 식민지배하에 들어가는 일이 없었다고 믿는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말씀은 그것을 대변해준다. 일본인들의 더러운 만행을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하시던 할머니. 그들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언젠가 한반도를 침략할 날이 올것이라는 주장을 다시금 되새기며 이제는 우리가 일본을 침공해야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열심히 칼을 갈자.


- Rhoda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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