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CEO Lounge] New Face - 최재신(63회) 고려개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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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Lounge] New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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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62세, 12월 27일 선출) 46년생으로 포항 동지상고와 위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86년부터 20여년간 경주 안강농협 조합장을 맡아왔다. 민자당(한나라당 전신) 시절인 지난 89년 민자당 경주군 지구당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경북도의회 4선 의원과 7대 의장을 지냈다.
▶ 최재신(63회) 고려개발 사장
(55세, 12월 23일 선임) 53년생으로 서울 중앙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81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97년 자금관리부 담당 이사대우로 임원에 올랐다. 이후 건설사업부 관리담당 상무, 전무를 거쳐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 김정완 매일유업 부회장
(51세, 12월 27일 선임) 57년생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웨슬리대학교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86년에 매일유업에 입사해 관리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97년 사장으로 취임해 최근까지 일해왔다. 김 부회장은 고 김복용 매일유업회장의 장남이다.
▶ 노태석 KTH 사장 (54세, 12월 27일 선임) 54년생으로 KT에서 고객서비스본부장 및 마케팅부문장을 거쳐 2006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가 이번에 KTH 대표로 선임됐다. 향후 KTH의 사업현황을 파악한 후 1월 말경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 1438·신년2호(08.01.09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