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도 중앙가족~2003.12,3예술의전당 공연실황[동영상]
본문
▲출처 / ArirangTV
♬ 가슴속 묻어둔 그리움을 부른다 ♬
조수미, 홍혜경과 함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빅 3’중 한명으로 불리는 신영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의 단골 성악가다.
지금까지 그는 ‘리골레토’의 질다,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가면무도회’의 오스카,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역을 맡으며 미국은 물론 이탈리아, 파리의 오페라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링컨센터의 모차르트 페스티벌,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했던 싱가포르 공연 등 콘서트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선보인 크로스오버 음반 ‘마이 송’ 발매를 기념해 전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행사다.
화려한 아리아는 물론이고 고향집에 앉아 오랜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듯 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곡을 골랐다.
콘서트에 ‘가슴속에 묻어둔 그리움을 두드립니다’라는 홍보 문구가 달린 것은 그 때문으로 보인다.
연주곡은 ‘오버 더 레인보우’, 신귀복의 ‘얼굴’,토스티의 ‘세레나데’, 이수인의 ‘별’,
푸치니의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으로 국내외 가곡, 민요, 영화음악,오페라 아리아를 다채롭게 들을 수 있다.
기악 주자와의 협연도 이어지는데 박영민씨가 지휘하는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피아니스트 박종훈 한충완, 색소폰 이정식, 베이스 김창현, 기타 김민석이 이번 독창회에 함께 출연한다.
--------------------------------------------------------------------------------------
★소프라노 신영옥이 65회 임경식(미조보석감정학원 부원장/재학시 포커스멤버)교우의 막네처제이자 제자(과외수업)라네요. 현재의 부인이 되신 신영옥의 큰언니와는 대학시절에 같은 합창단원으로 막내동생의 과외를 부탁받았고, 자주 집을 드나들면서...(여왕거미가 처 놓은 거미줄에 묶이신건가요?ㅋㅋㅋ)
♬ 가슴속 묻어둔 그리움을 부른다 ♬
조수미, 홍혜경과 함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빅 3’중 한명으로 불리는 신영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의 단골 성악가다.
지금까지 그는 ‘리골레토’의 질다,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가면무도회’의 오스카, ‘피가로의 결혼’의 수잔나 역을 맡으며 미국은 물론 이탈리아, 파리의 오페라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링컨센터의 모차르트 페스티벌,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했던 싱가포르 공연 등 콘서트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선보인 크로스오버 음반 ‘마이 송’ 발매를 기념해 전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행사다.
화려한 아리아는 물론이고 고향집에 앉아 오랜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듯 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곡을 골랐다.
콘서트에 ‘가슴속에 묻어둔 그리움을 두드립니다’라는 홍보 문구가 달린 것은 그 때문으로 보인다.
연주곡은 ‘오버 더 레인보우’, 신귀복의 ‘얼굴’,토스티의 ‘세레나데’, 이수인의 ‘별’,
푸치니의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으로 국내외 가곡, 민요, 영화음악,오페라 아리아를 다채롭게 들을 수 있다.
기악 주자와의 협연도 이어지는데 박영민씨가 지휘하는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피아니스트 박종훈 한충완, 색소폰 이정식, 베이스 김창현, 기타 김민석이 이번 독창회에 함께 출연한다.
--------------------------------------------------------------------------------------
★소프라노 신영옥이 65회 임경식(미조보석감정학원 부원장/재학시 포커스멤버)교우의 막네처제이자 제자(과외수업)라네요. 현재의 부인이 되신 신영옥의 큰언니와는 대학시절에 같은 합창단원으로 막내동생의 과외를 부탁받았고, 자주 집을 드나들면서...(여왕거미가 처 놓은 거미줄에 묶이신건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