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자공학회 회 장 <font color=blue>이 천 희</font>(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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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임 사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도 만사 형통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더욱 더 깃드시기를 빕니다. 저는 전임회장님들을 위시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희생과 봉사로 다른학회에 비하여 여러가지 여건이 훌륭한 학회로 발전된 뒤에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다행으로 생각하면서도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일들을 하여야 겠으나 우선 급한 일들 부터 수행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회원들에게 공약한 사항들은 논문심사 3개월내에 완료를 포함하여 모두 충실히 이루어 놓겠음니다.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학회업무의 전산화 수준을 끌어 올리고 학회 홈 페이지를 개선하고 뉴스레터의 충실화로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국가의 경제적 국제경쟁력은 튼튼한 산업의 기반위에서 배양되므로 이들 산업기술을 주도하고 이끌어 갈 사람들이 전자공학인들이 때문에 기술의 학술적체계를세우고 기술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지를 모으고 학회가 국제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을 뒷 받침하기 위하여 학회가 정부관련 기관과 산업체와의 협력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으며 이 모든 일들이 회원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힘을 모을 때 각 개인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고 생각하므로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오늘날 심각한 이공계 기피현상에 전자분야도 예외일 수 없기 때문에 학회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에게 전공분야에 대한 전공교육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및 IT분야 업체에 대해서도 학회의 높은 수준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및 기술지원 센타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의 만복을 기원하며 건강을 빕니다. |
대한전자공학회 회 장 이 천 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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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