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 벗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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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측근비리 특검,살아있는 권력에도 성역없는 수사를....
○문서번호:활빈 2003-3. 2004.1.6
○수신:강호제현,특검특별취재팀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 www.hwalbindan.co.kr
☎(02)302-1113☎019-234-8646
○제목:시민단체,대통령 측근비리 특검 분발 촉구
▶파사현정 촉구시위 일시,장소,복장:6일 오후1시,홍익대강남교육원내 특검앞,형조판서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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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대통령 측근들의 비리의혹을 규명할 김진흥 특별검사팀이 수사개시일에 즈음해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단장.홍정식)은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에 돌입.
●활빈단은 김진흥 특별검사팀이 헌정사상 유례없는 재신임 정국과 특검법안 거부사태까지 만들었던 최고권력실세 측근들의 부패비리 전모를 한줌 의혹없이 철저히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김진흥특검에게 살아있는 권력의 의혹 뿌리캐기등 공정한 잣대를 댄 권력형비리 단죄를 통해 통치권자 주변의 썩은 냄새 진동하는 삐뚤어진 권력문화를 일대 혁파하는 계기를 마련토록 역사적 사명감으로 초지일관 임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활빈단은 또한 특검이 정의사회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토록 핵심적인 쟁점의혹을 철저히 소신껏 파헤쳐 줄 것을 촉구하고 노무현대통령과 송광수검찰총장및 안대희 대검수사부장등 검찰수뇌진라인과 여야정치권에도 특검조사에 적극 협조해 正統領,正察(바른 검찰),正治(바른정치)로 환골탈태할 것을 요구.
●아울러 활빈단은 현직대통령과 유관한 조사과정의 어려움이 있어 수사일정 끝까지 험난한 고난도 수사가 되더라도 특검이 더욱 분발해 정의가 살아 숨쉬는 바른 사회를 만들겠다는 시대적 소명감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단일 사안이 아니라 3개 조사부문이 복합적으로 얽히고 섥힌 먹이사슬 구조를 밝혀내야만 하는 어려운 수사이겠지만 절대로 대통령 측근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결과등 미진했던 검찰수사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시종일관 공정한 수사와 검찰수사 결과까지도 이번기회에 바로 밝히는 성과를 보이도록 파사현정 일념의 자세로 엄정한 수사에 임해줄 것을 덧붙였다..
●홍정식 활빈단장은 조사과정에서 수사협조에 반해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며 거짓진술로 일관하는 피의자나 참고인,증인들에게 특검수사관이 양심회복하게끔 건내주도록 오리발과 미꾸라지및 양파와 때밀이 타월도 특검측에 전달하고 진술거부 묵비권행사등 모르쇠로 일관하는 관련자에게는 정상적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건강한 나라를 희망하는 전국민의 바람을 담아 고래심줄로 만든 실과 공업용미싱바늘및 미싱본체까지도 특별경종용품으로 보낼 예정이다.
●활빈단은 이와 함께 조사전에는 마음의 더러운 때와 검은돈 만진 손을 말끔히 씻은후 깨끗한 손으로 진솔한 자세로 임하도록 특검에게 청정샤워실을 조사관실옆에 마련토록 특별건의할 계획이다.▶시민단체를 통해 대통령측근비리를 특검에 제보할 시민=www.hwalbindan 부패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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